울주군청 김무호, 유성온천장사대회 한라장사 등극…통산 7번째 작성일 05-14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승욱 3-0 완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14/0008251077_001_20250514210511290.jpg" alt="" /><em class="img_desc">김무호.(대한씨름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울주군청 김무호가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105㎏ 이하)에 등극했다.<br><br>김무호는 14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승욱(용인특례시청)을 3-0으로 꺾고 통산 일곱 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br><br>16강에서 김종선(문경시청), 8강에서 곽수훈(증평군청)을 각각 2-0으로 꺾은 김무호는 준결승에서는 박민교(용인특례시청)에게 2-1 역전승을 거두고 장사 결정전에 올랐다.<br><br>김무호는 결승에서 들배지기로 첫 두 판을 이겼고, 밀어치기로 세 번째 판을 이기면서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관련자료 이전 강원도청 원종범, 아시아 선수권서 은메달 2개 수확 쾌거 05-14 다음 지드래곤 "아이유, 주류 채운 냉장고 선물…고주망태로 입대"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