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콘서트 티겟 초대권, '내돈내산' 이해 안가" 논란…말 한마디의 무게감 [MD이슈] 작성일 05-14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nCu6OJD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0f2c637082a5be87cd2ff3ed627b2cd3eca6c925b58d1eb9a79474ae680dec" dmcf-pid="KJLh7PIi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들 우기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213607309lxxj.jpg" data-org-width="640" dmcf-mid="qgBiltdz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213607309lx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들 우기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b21cd037752231baafa512213e59763c2e282913cb0afd36d823bc236219ff" dmcf-pid="9iolzQCnr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들 멤버 우기가 콘서트 티켓과 관련해 "지인 초대도 내 돈"이라며 사비 구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가 팬심을 자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565a633c85566aca0c70857294e89ce97d998d263539ee728f1210a2905bb1b6" dmcf-pid="2ngSqxhLEh" dmcf-ptype="general">우기는 지난 13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 멤버 민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콘서트 티켓 관련 경험담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e9884aeeda223e8565d841fef613ef865b10e3ea39b9cb86163c64651dee15e" dmcf-pid="VLavBMlosC" dmcf-ptype="general">이날 MC 장도연은 "민니가 사비 1000만 원을 들여 지인 100명을 콘서트에 초대했다더라. 그럼 그 자리들은 '민니 존'이냐"고 물었고, 우기는 "태국 콘서트를 하면 민니 언니의 가족, 지인, 친구들 등이 한 자리에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93cbf740d30d2c0b880d69b7c16e408775815d8a03f447bb2a96172e5bcf86" dmcf-pid="frOFxj1mmI" dmcf-ptype="general">이어 우기는 "우리 콘서트인데 사비로 티켓을 사야 한다"며 "인당 4장씩 공짜로 티켓을 받을 수 있는데 나머지는 다 우리 돈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094f75a1368d9fddd681a4de90d686161adf9b32831f3947df2b516845ad3" dmcf-pid="4mI3MAts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들 우기가 콘서트 초대권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 웹예능 '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213608889uipn.png" data-org-width="640" dmcf-mid="BjlUdE0C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mydaily/20250514213608889uip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들 우기가 콘서트 초대권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 웹예능 '살롱드립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3b0c58f46b3b5c289501411bb37dda0b72e7a6b772235270c59b60315bc4c8" dmcf-pid="8sC0RcFOEs" dmcf-ptype="general">그러나 우기의 발언은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일부 팬들은 "콘서트 티켓팅이 얼마나 치열한 줄 아느냐" "그럼 팬들도 공짜로 보게 해주든지 지인들을 따로 불러서 무료 공연을 해라" "이럼 돈 내고 찾아가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 거냐"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d2d19024828d3528e98712d56aff023ddc955014bdb5529da2dc50bf970a1c3" dmcf-pid="6Ohpek3Iwm" dmcf-ptype="general">반면, 일각에서는 "팬들에게 평소 잘했던 우기를 이번 기회를 삼아 억까(억지로 까는 것)하지 말자" "예능 맥락에서 재미로 받아들이자" 등의 옹호하는 의견도 뒤따랐다.</p> <p contents-hash="36e4542a06a982126ecfcb7cf73cbe6b9da62c7eec2fb557051931e76461f271" dmcf-pid="PIlUdE0COr" dmcf-ptype="general">최근 K팝 콘서트 티켓팅은 팬클럽 선예매, 가입비 부담, 암표 거래 등의 문제로 팬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인 초대 티켓을 둘러싼 발언은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01856f085a2e17f9d4bceda89ac23ab8bebfe110381e928688ba678472afcffd" dmcf-pid="QCSuJDphDw" dmcf-ptype="general">우기는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아이돌이다. 그동안 별다른 구설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팬 사랑이 깊은 멤버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이돌 가수로서 다소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f3972724c1f7afa8ab4e9e6cca257911a0450fb231dd667e3c3b40806b9efa55" dmcf-pid="xhv7iwUlrD"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들은 지난해 전원 재계약 소식과 함께 최근 '여자'를 떼고 '아이들'로 리브랜딩을 마쳤다. 오는 19일 미니 8집 'We are'(위 아)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데뷔 8년 차 베테랑으로서 '말 한마디의 무게'를 실감하게 된 우기가 실망한 팬들과의 신뢰를 어떻게 다시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대상' 이찬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만난다 05-14 다음 '유퀴즈' 유재석 "악플 감내 안 돼…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인식 가슴 아파" [TV캡처]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