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박해수 "'오징어 뽀이' 子, 내가 배우인 걸 몰라…보여줄 작품 생겼으면" [TV캡처] 작성일 05-1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MTzQCn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d99e9148baf7184bca351f4f0f7714a1f4c7950c9a101232a939d83003a16a" dmcf-pid="VXRyqxhL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today/20250514215011813khiv.jpg" data-org-width="600" dmcf-mid="9Qpav3iB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rtstoday/20250514215011813kh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0b5b63401feface3185c85ebdbdbcbdce0674a49c4041dc43d25f922001105" dmcf-pid="fZeWBMloh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박해수가 5살 아들을 '오징어 뽀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1102ee255734e594c89dbd2d77518b59140e42939769e98c4941c4400892a6" dmcf-pid="40o5fnYcvk"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해수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d45190350a7b5fe304b8dfdb68f8f0b12cda460eec55912d2793200f93b6b1c" dmcf-pid="8pg14LGkCc"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넷플릭스 공무원'답게 아들을 '오징어 보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며 "2021년 9월 17일 오후 4시 '오징어 게임'이 오픈됐는데 아들이 4시 10분에 나왔다. '그거 좋네'라며 '오징어 뽀이'라고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c0ba26781b2ad6c1bdbc8738dd977c5d60f5b530ee3f9e9ab707e98ba81fee5" dmcf-pid="6Uat8oHElA" dmcf-ptype="general">그는 5살이 된 아들이 본인을 많이 닮았냐는 질문에 "얼굴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바뀌는데 태도랑 행동이 저를 많이 닮았다고 느낀다"며 "예를 들어 마트에서 장난감 쳐다볼 때도 주머니에 손 넣고 쳐다보고 있다든지, 뽀로로도 팔 베고 시청하고 깜짝 놀랄 때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aa9cdef1566f5d394060f3227da06b0f2af0c99290f2a6e2b1b670ed6a91a5" dmcf-pid="PuNF6gXDSj" dmcf-ptype="general">아빠가 배우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 묻자 "인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박해수 씨가 나온 작품 중에 아이가 볼 만한 게…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아빠가 수감 중인데"라며 난감해했다. 박해수는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19d772926486bf388a54f833adc9b03ec6eb08bb0bfd6a7062a53213e0aae7f" dmcf-pid="Q7j3PaZwvN" dmcf-ptype="general">또한 박해수는 아들에 대해 "그림을 그리거나 언어에 대한 게 밝을 때가 있다. 세상을 받아들이는 시선이 너무 깨끗해서 울컥했던 때가 있다"며 "어느 날 놀이터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고 있는데 건물 사이로 초승달이 쫓아오지 않나. 아들이 쫓아오는 걸 신기하게 생각했다. 집에 들어오니 쫓아오지 않으니 '초승달한테 들어오라고 하라'고, '들어와서 같이 저녁 먹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아들의 순수함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xzA0QN5rl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2K, 23년 만의 완전체 무대...'한일톱텐쇼'서 밀레니엄 감성 소환 05-14 다음 [TVis] 박해수, ‘오겜’과 태어난 子 천재 모먼트…“그림·언어에 밝아” 흐뭇 (유퀴즈)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