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댔냐?" 질문에..신봉선, 레이저 시술 고백 "아파도 참아"[슈돌][★밤TView] 작성일 05-1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2sBMlohc">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UKVObRSgT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3658ca392fa9f0f6049640a1e318999946de7ea8aa8d7fdffa76869063dd16" dmcf-pid="uuqEU8sd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봉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14808572wta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BXHMAts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14808572wt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신봉선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0de06d306c915754e7e56e3643c3c4d0161afd78ab3fb6c436b3a2034c345b" dmcf-pid="77BDu6OJhN"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신봉선이 레이저 시술을 유쾌하게 고백하며 달라진 외모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d46d39d1e44cf617d298c5ed3769de4cda199ca0e03f1a5624ddcec54187c4fa" dmcf-pid="zzbw7PIiva"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장동민과 자녀 지우, 시우가 등장했다.</p> <div contents-hash="00505d2f944aa2a2818ad5b9b9f7b958b5f7c5838f2ee00794a7baf33f3916f6" dmcf-pid="qqKrzQCnCg" dmcf-ptype="general"> 이날 장동민은 아이들에게 "오늘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오신대"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이에 딸 지우는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 싶은 사람 손!"이라고 외치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b402c6e98be2d8219953debb9f43024218bf38920acf5234379b019db39728" dmcf-pid="BB9mqxhL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14810055xpwn.jpg" data-org-width="824" dmcf-mid="3tDzAl9H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14810055xp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9d0cee2303f0675b88807d05edd986c5e611f4f0faa6b7f909a2fd1735e770" dmcf-pid="bb2sBMloyL" dmcf-ptype="general"> 그러나 등장한 인물은 실제 조부모가 아닌,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장동민의 가상 부모로 출연했던 김대희와 신봉선이었다.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여전히 그 '노부부 세계관'을 유지하며 등장해 아이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8fcf20aafc6c8d09c8029504594bf95d96f5d75ebc626004f8c88ee29b52c555" dmcf-pid="KKVObRSgCn"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이들에게 "20년 째 세계관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며 "너무하다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일생을 그걸로만 먹고 사는지, 아주 소름이 돋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김대희는 해당 세계관을 유지한 유튜브 채널로 18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p> <div contents-hash="075e94ab7b7f95b7b519e732b7c82867ace4170b7978194bd89327acdd481042" dmcf-pid="99fIKevahi" dmcf-ptype="general"> 지우와 시우 앞에서도 두 사람은 노부부 연기를 이어갔다. 장동민은 "지우는 분명히 대희 삼촌이고 봉선이 이모인 걸 아는데, 지금 혼란스러워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우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상황극임을 알아채고 "봉선이 이모 아니냐"고 말해 '인생 2회차'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1cec1125c646350d8f31d8dcdd9352f66901da88bd4214ffd570baf393a00f" dmcf-pid="224C9dTN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14811545ixdx.jpg" data-org-width="824" dmcf-mid="06aFnruS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tarnews/20250514214811545ix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85b2d1f135efbf0ca8df2e37a3375465089dea1cbc0aa2d56c7e9f49c50229" dmcf-pid="VV8h2JyjWd"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김대희는 신봉선에게 "못 본 사이에 예뻐졌다. 칼 댔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신봉선은 아이의 시선에 맞춰 "외계인이 얼굴에 레이저를 쐈다"고 응수했다. 이어 "외계인 이름이 울쎄라, 써마지였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div> <p contents-hash="7fb5030d39e760dab6f93fbe8bdb05b24cdcdbca6258ec403bf8759a5cc7fa6a" dmcf-pid="fJL5dE0Che"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지우는 "아프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아프지만 예뻐지려면 참아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지우는 "안 그래도 예쁘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4io1JDphCR"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겨 간판’ 차준환, 서울시청 실업팀 입단 05-14 다음 박해수 “낯가리는 관종..가끔 일부러 마스크 벗어”(유퀴즈)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