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간판’ 차준환, 서울시청 실업팀 입단 작성일 05-14 48 목록 <b><b>최초 지자체 피겨팀… 첫 입단 사례</b><br></b><br>‘피겨 왕자’로 불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준환이 새롭게 창단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피겨팀에 입단했다.<br> <br> 서울시는 14일 서울시청에서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단은 피겨 선수가 실업팀에 들어가는 첫 사례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05/14/20250514519106_20250514220215735.jpg" alt="" /></span> </td></tr><tr><td>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14일 서울시청 피겨팀에 입단한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td></tr></tbody></table> 차준환은 “서울시청 피겨팀의 첫 번째 선수로 입단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업팀이 창단됐다는 점에서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이제는 서울시청 소속 선수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주역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br> <br> 시는 2026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동계종목 활동 저변 확산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피겨팀을 신규 창단했다. 시는 이번 피겨팀 창단으로 189명으로 구성된 26개(하계 20개, 동계 6개) 팀을 운영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노윤성·김운래 3관왕…진부중 역도 듀오 맹활약 05-14 다음 "칼 댔냐?" 질문에..신봉선, 레이저 시술 고백 "아파도 참아"[슈돌][★밤TView]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