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끈 풀려"…비비, 워터밤서 아찔 돌발 상황 ('라스') 작성일 05-1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7DbUW8t1Q">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2zwKuY6F5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a5a054191852bc09b81e52977b4864859f43e854c60f859e34cd1d8cb018a" dmcf-pid="Vqr97GP3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222103100rbld.jpg" data-org-width="1000" dmcf-mid="BYcVqXxp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222103100rb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a24ecccae391603edee29b118133f5406c2f017ee89c431b0e163438e6701c" dmcf-pid="fBm2zHQ0t8" dmcf-ptype="general"><br>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음악과 연기, 예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공개한다.<br><br>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노사연, 방송인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유튜버 찰스엔터가 출연한다.<br><br>비비는 작년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밤양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렸다고 밝힌다. "이효리, 십센치(10CM), 이지혜, 조혜련, 장기하 등이 '밤양갱'을 함께 불러줬다"며 감동을 전한 그는 "그 중 이효리 선배님이 가장 놀라웠다. 그냥 이효리는 브랜드고 시대다"라고 말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7f6c969db2d4375211728ae3630495450069e74a6ae03656522dd4181e67ff" dmcf-pid="4bsVqXxp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222104520aib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3MFHszT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222104520ai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e110ad24ccf52d51f31f1a56ea4085a8b783d302270c640678836c21555713" dmcf-pid="8KOfBZMU1f" dmcf-ptype="general"><br>배우로서로 활동 중인 비비. 비비는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화란'으로 '신인상'을 받았고, SBS 연기대상에서는 '열혈사제2'로 '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그는 백상에서는 "이 예술을 만든 인류에게 감사하다"는 멘트로 진심을 전했고, SBS 연기대상에서는 "신인상 못 받아서 앉아 있다가 가려 했는데. 제가 우수하다니요?"라며 기쁨을 포효하는 솔직한 소감으로 화제가 됐다.<br><br>그는 음악 활동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비비는 "아이돌이라 보기엔 자유롭고, 음악가라고 하기엔 어정쩡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한 음악 시상식에 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면서 "어디에서도 약간 반겨주지 못했던 느낌이었는데. 선배님들의 미소를 보고 눈물이 나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3936b4d5003143c1fbfe231bfb45504f399f1d9848d2e7fbbe98221c3430e" dmcf-pid="69I4b5Ru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222105961dpmv.jpg" data-org-width="1000" dmcf-mid="KuI4b5Ru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10asia/20250514222105961dp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5ae21cb146802154b56b520ef26b7c80f33032244dc450bbc5db1655deb847" dmcf-pid="PHi1YruSG2" dmcf-ptype="general"><br>비비는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고르지 못해 두 곡 모두를 부르며 MC들의 극찬을 받는다. 자신이 쓴 두 곡을 선보인 그에게 박수가 쏟아졌다고.<br><br>워터밤 페스티벌 당시 의상 해프닝도 공개한다. 그는 "수영복 위에 입은 티셔츠를 벗다가 수영복 끈이 풀리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다행히 붙여둔 테이핑 덕에 민망한 상황은 피했다"라고 당시를 생생하게 전한다.<br><br>마지막으로 월드 투어를 앞두고 회사의 수익 구조를 고백한 그는 "스태프들이 이코노미석으로 고생하는 걸 알기에 전세기로 다닐 수 있을 만큼 성공하고 싶다"고 말한다. 또 "한국 콘서트만 해도 밴드 10명, 댄서 16명이 무대에 오른다"며 완성도 높은 공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다.<br><br>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아이유의 소주 가득 냉장고 선물에 고주망태로 군입대(할명수) 05-14 다음 스케일에 한번, 완성도에 두번, 뜨거움에 세번 놀랐다…라이즈 '오디세이' [종합]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