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확 예뻐진 미모..김대희도 깜짝 "칼 댔냐" ('슈돌') 작성일 05-14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YEjxhL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96a6a279e4cf8896ca5e797d184d3939dab6b7d276f4462025a0373c168e5" dmcf-pid="69HwcRSg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222828583njxv.jpg" data-org-width="1080" dmcf-mid="VFM70Tf5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222828583njx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8982709b3d4f66f110888430bcee5b29e189e81863afd8214540aadaabe289" dmcf-pid="P2XrkevaF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03c714efa47ed09e32b257ef830189291017692a85eb391c0d071e844332122" dmcf-pid="QVZmEdTN0u"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동민의 딸 지우가 김대희와 신봉선을 만나 '대화가 필요해' 세계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34d7c0ad5221fca249a0ca42a0c9c0fd5e19bf73b69732eff02aba05d06538f" dmcf-pid="xf5sDJyjFU" dmcf-ptype="general">이날 지우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오신다는 아빠의 말에 들떴다. 그러나 지우 앞에 등장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개그콘서트' 속 인기 코너였던 '대화가 필요해'의 김대희, 신봉선이었다. 장동민은 "'대화가 필요해'를 한 지가 거의 20년 됐다. 거기에서 못 벗어나는 두 분"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5b12b1e69ae1deb1a2e66cd31908e8bdb485def746fbeec7284b8eef10738d" dmcf-pid="yCn9qXxpup" dmcf-ptype="general">할아버지와 할머니 분장을 한 두 사람은 장동민의 집을 방문하자마자 상황극을 펼쳤다. 앞서 신봉선을 만난 적이 있던 지우는 가발을 쓰고 할머니 분장을 한 신봉선을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봉선 이모 아니냐"며 단번에 알아봐 놀라움을 안겼다. 당황한 신봉선은 "오늘은 할머니"라고 말했고, 지우도 이내 상황극에 적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bba7250c2edda17b3e97b86956cd2c1bc9ddab7b75e42592129968d82a840c" dmcf-pid="WhL2BZMU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222828815spzm.jpg" data-org-width="864" dmcf-mid="fyPptl9H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222828815sp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6167ce0a48a09b6c6eb5d50bb7f6c678c3c583742ca532fd086421345601e8" dmcf-pid="YLKXWwUl33" dmcf-ptype="general"> 상황극 도중 김대희는 신봉선에게 "못 본 사이에 왜 이렇게 예뻐졌냐. 얼굴이 많이 예뻐졌다. 칼 댔냐"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무슨 칼을 대냐"며 "외계인이 할머니 집에 와서 얼굴에 레이저를 쐈다. 외계인 이름이 울쎄라, 써마지였다"며 지우에게 맞는 눈높이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3fcd67e71ac52f4ef28022eebb41950768f47b4ced6a2a94f70d7dfac77351a" dmcf-pid="Go9ZYruS0F" dmcf-ptype="general">지우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맞을 때 아팠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아프지만 참는다. 예뻐지려면 참아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지우는 "안 그래도 예쁘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f72a5099bc32e3ef01ac616966e90af4eb33dc7df8143519e1bd169d1af7e4a9" dmcf-pid="Hg25Gm7v3t" dmcf-ptype="general">한편 장동민은 딸기를 먹는 지우에게 "할머니 얼굴이 예쁘냐 딸기가 예쁘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우는 망설임 없이 "딸기가 예쁘다"고 대답했고, 신봉선은 "애가 똑똑하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은 거 같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bcd20678d725a8f98ac75539285900427a5fce6f6c749a11a724bfc1841355a" dmcf-pid="XaV1HszTu1"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짜 몰랐다" 김종민, 박현호♥은가은 결혼식 참석 후회 (신랑수업) 05-14 다음 안성재, '미슐랭 3스타' 직원 식사도 역대급 "제일 잘 만든 사람에 상금"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