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이재명이 독재자? 총 들고 국회 들이닥치는 게 독재" ('논/쟁') 작성일 05-1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lQiVwM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bf68af1d85186ca46582f0f4fb489038376dfb61ae570c606e4af36d9ef5a1" dmcf-pid="1iSxnfrR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3257nof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BUOTE0C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3257nof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fd61934ee3e25c0a0ee33cb2ffee8d94010509c6da754b3c185c226b2034f" dmcf-pid="tnvML4me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4622dgje.jpg" data-org-width="1000" dmcf-mid="WEoqf0nb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4622dgj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a3fc4629590cc8682c1db6ac413731edaad0324b628c06a155b464d5659125" dmcf-pid="FLTRo8sd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6045cwj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YKTZIBW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6045cw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824fe359e5929896b80ec8b6e8646de1412b2f52156aab3a7af90d03882507" dmcf-pid="3oyeg6OJZ8"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대선을 20일 앞둔 가운데, 각 대선 캠프의 주요 인사들이 상대 후보들에 대한 맹공을 펼쳤다.</p> <p contents-hash="6fbd96e66f5947ca0b41870a51918a012ec1f7dfb6711ff746599f5cf371fb97" dmcf-pid="0gWdaPIit4"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논/쟁'에서는 각 대선 캠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대선 D-20 민심 어디로'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fde1b8ff7a7dc4697ec0ae508904bb61e52b3473503eae0f729d1245ee085ffb" dmcf-pid="phzrlAtsHf"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민화합위원장을 맡은 박용진 전 의원과 국민의힘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단장인 신동욱 의원,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282fff7aaa9e783b8f1a8d54f2e7b9e1019217ef2c64d92d76d6c7bb837fa95" dmcf-pid="UlqmScFOGV" dmcf-ptype="general">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는 지난 13일 TK에서 유세 경쟁을 펼친 데 이어, 오늘(14일)은 PK에서 맞붙었다. </p> <p contents-hash="2a5db6de8d14283638224b0730fede970c302ac6464c5e0448903851d7c2d6ad" dmcf-pid="uSBsvk3IG2" dmcf-ptype="general">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당선이 "내란 종식의 마침표"라고 강조했고,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심판"을 내세웠다. 이준석 후보는 "미래"를 강조하며 거대 양당을 심판하자고 했다. </p> <p contents-hash="d650d0e76ff915939b396457f523c9771be0e96c8dd0a49b13164e7c785801e5" dmcf-pid="7vbOTE0C59" dmcf-ptype="general">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은 "나라의 주인을 정확하게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라며 "국민 통합, 사회 정의, 경제 성장을 이뤄나가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그 역할은 준비된 인물 이재명 후보가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7d4ff31f6a0afdd8f5a186fa9ae45503b9959204fdb153634e677ecd53d64b" dmcf-pid="zTKIyDph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7559jcsu.jpg" data-org-width="1000" dmcf-mid="GdpcsoHE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7559jcs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f3a6ca9ee8770ded28de64c13045a11441e1b94245feea50317bbd71f99c08" dmcf-pid="qy9CWwUl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8884josz.jpg" data-org-width="1000" dmcf-mid="Hkh6d9EQ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38884jos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838939d8c808a08155184f2e911b6d4ef7a26c1289707310419c94264b1900" dmcf-pid="BW2hYruS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40306hen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6pcsoHE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40306hen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a7828707dfc3393f624fe1b3380f1fbc7599bd7321f2ff5b59715add34b492" dmcf-pid="bYVlGm7v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41871nszi.jpg" data-org-width="1000" dmcf-mid="ZUUEIaZw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tvreport/20250514232841871nsz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742239daec07f9fad277836cbbbe34ba8cda322575a608345d0ad1cfe9b00d" dmcf-pid="KGfSHszTHz"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대한민국 현실을 냉정히 돌아봐야 한다. 이제는 새로운 리더십이 태어나야 한다. 이념적, 지역적, 세대적 갈등이 극단적인 상태까지 왔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는 우리나라 압축 성장에 부산물인 부패를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김문수 후보는 약자 문제, 사회적 불평등, 반민주적 문제에서 온몸으로 실천한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cf8f561aa56edf5f7d89fd75ad767a80c85e6ce3e63d795611dad71894b637e" dmcf-pid="9H4vXOqyG7" dmcf-ptype="general">이어 "이재명 후보의 자격은 버려야 하는 것이며, 김문수 후보의 자격은 계승해야 할 부분이다. 김문수 후보가 이 시대 정신에 더 부합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9870f620b1ce8a07c89bc779aabc32f3b699a418abe724253ddb2226d3b10c7" dmcf-pid="2uit7GP3Zu" dmcf-ptype="general">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원래대로라면 이재명 후보가 처벌을 받아야 하는 시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일으키고 탄핵을 당하는 바람에 강력한 대선 후보가 됐다"라고 이 후보를 공격했다. </p> <p contents-hash="eff90436ae6da4d594f9236b92a6c30616bf54acd2820ba9caf05f130d811853" dmcf-pid="V7nFzHQ01U" dmcf-ptype="general">또한 천하람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내란 일으킨 사람들 때려잡고, 깨끗한 판사들로 재판을 하겠다고 하더라. 지지율을 앞세워 인민재판을 하자는 거다. 삼권분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분이 헌법정신을 말할 수 있는 것인가.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대한민국은 소름끼치는 위태로운 대한민국이 될 거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p> <p contents-hash="39afa78cf6d658151cb2e2cfecbe4600cf160bb7752d54d7fbe3e4136462d856" dmcf-pid="fzL3qXxpYp" dmcf-ptype="general">이에 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처참하고 안타깝다면 그 시작점에 국민의힘 당대표였던 이준석 후보의 책임도 상당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한 뒤 "이재명 독재가 될거다라고 한다. 독재가 뭐냐면 총들고 국회에 들이닥치는 게 독재다. 그 황당한 일을 옹호하는 이들이 국민의힘이다"이라고 반격했다. </p> <p contents-hash="17a20538cdd599fc31ecbf326f8ad7aa3ab2a9c59bcea0a06a4d55c871c563aa" dmcf-pid="4qo0BZMUY0"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박용진 전 의원은 "이 후보가 역사에 길이 남을 성군이 될거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다만 윤석열 정부가 만든 엉망징찬인 상황을 바로 잡고 추스리고 앞으로 나가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5a15599bf4c0635a111f2aa018c1da35524cad156f3935f4793f0cc00565498" dmcf-pid="8Bgpb5RuH3" dmcf-ptype="general">논리로 맞붙고 논리에 승복하는 정통 시사 토론 '논/쟁'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생방송 된다.</p> <p contents-hash="1fdb0e3b3bb69fe8624bcd669f238d3c1245babef1a326e38011a320e0f810ac" dmcf-pid="6baUK1e71F"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JTBC '논/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래, 이 맛이지"…기안84 '태계일주4' 또 통했다 [MD픽] 05-14 다음 비비 "김남길, 부러질까 봐 걱정…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