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영숙, 과거 영수와 소개팅 인연 "운명의 장난, 혼란스러워" (나는 솔로)[종합] 작성일 05-1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E5qXxp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f2400bd2b6df60c68842d06335821d0cdbc287c540d73f54abb78bd3820dce" dmcf-pid="t4D1BZMU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33857005oznv.jpg" data-org-width="1334" dmcf-mid="XNoS1hKG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33857005ozn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1b66b6cbdc2f8ab5665f8e78e5122fc5475cc3f039b9d0be0e395d5288a785" dmcf-pid="F8wtb5RuH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6기 영숙이 영수와 소개팅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29ac3d42c6119d10a09094e0e0c7818e95d9c999e36083ae79e296e3784c65d" dmcf-pid="36rFK1e7Ys"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여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4c7a09204b3b0af8df56ce202ab839d839be0aea2c55a49945ef26a6e3dd1e5c" dmcf-pid="0Pm39tdzYm" dmcf-ptype="general">이날 정숙은 1986년생인 39세로 직업은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주로 많이 하는 사건은 이혼 사건"이라며 "결혼도 아직 안 했는데 이혼 사건과 형사 사건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42eaf18c763c6a36a847555bb2f8b04aee77defcc4ad04ccc574c29a376b11" dmcf-pid="pQs02FJqZr" dmcf-ptype="general">취미로는 야구장 직관을 꼽으며 경수와 마찬가지로 LG 트윈스 팬이라고 전해 공통점을 드러냈다. 또한 "운전을 좋아한다"며 모터스포츠 서킷 주행을 즐긴다고 밝혀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965fed86387dfb3634438e3642369429a64d3261e9e5fd66876dbd2a131c8b4" dmcf-pid="UxOpV3iB5w"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순자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나이는 1986년생 39세인 그는 첼리스트이자 공연 기획자였다. 순자는 "고등학교 때 독일로 유학하러 갔다"며 독일 'M'스턴, 'H'노버, 'W'르츠부르크 국립음악대학교 3곳을 졸업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91369aad6fa8acc4c5ac32c01716498a407174b7587a87ea0ca7f557939320" dmcf-pid="uMIUf0nb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33858491wifi.jpg" data-org-width="872" dmcf-mid="Zdgvtl9H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33858491wif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13f39c81f5395f078b3fb1fcfef50a883cbfc81d77eda6444d0e9d83c3cf80" dmcf-pid="7MIUf0nb5E" dmcf-ptype="general">영자 역시 1986년생으로 "학사랑 석사를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며 학사는 'O' 주립대학교, 석사는 'B' 대학교를 졸업한 유학파임을 드러냈다. 직업에 대해서 그는 "외국계 10년차 컨설턴트"라며 "기업들의 사업 전략 위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e5bace2d8eab1111924c568a5ab2201d5353603d423552041f7c47d56258583" dmcf-pid="zRCu4pLKXk" dmcf-ptype="general">옥순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37세였다. 프리랜서 미술 강사인 그는 "저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주문을 받아서 액자를 만들어서 파는 일도 하고, 수강생을 받아서 수업을 하는 화실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0df382178eac14a25822ac25f3895d368d290d940ad8afc66fb79fc8e635bc98" dmcf-pid="qeh78Uo9tc" dmcf-ptype="general">현숙은 1987년생 38세로 10년 차 미국 변호사였다. 인터넷 정보 보안 서비스 기업에서 사내 미국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f5e1fd90416e65fa02882aa83366ed2e3a18b072646867e816a611d548dd90" dmcf-pid="Bdlz6ug2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33900290fjfc.jpg" data-org-width="854" dmcf-mid="5SxmWwUl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xportsnews/20250514233900290fjf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376014d0a17f299d25163f2252f05c43dc6e54642a4a4117c8905e55d69877" dmcf-pid="bJSqP7aVGj" dmcf-ptype="general">자기소개 후 여성 출연자들은 숙소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영숙은 "말해도 되는 지 모르겠는데 영수님을 한 번 본 적이 있다"며 과거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3817027648293a44e6e3e63177877ae99d1d9984dd2a42af37d2d5b35734a71e" dmcf-pid="KivBQzNfHN" dmcf-ptype="general">그는 "딱 한 번 만났는데 낯이 익었다. 그래서 '보통 인연이 아니다'고 생각했다. 5-6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났다"며 "제가 첫인상을 영수님을 뽑았다"며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6afd4ae37f9d5ac43baddc8e1bf83bc8a73623af50d20a04f9b7abba1fb256d" dmcf-pid="9nTbxqj41a"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신기한 건 메신저에 그분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었다. 그분이 한 번씩 프로필을 바꿀 때마다 '개강' 아니면 '방학'으로만 바뀌더라. 다시 들어가서 사진을 보니까 영수가 맞더라.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그런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혼란스럽고 복잡해졌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58049a2e4d79e3d88f539a878b70a12e2d44e43aee21ad375b0ed12299f11da6" dmcf-pid="2LyKMBA8Zg"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이건 국민 모두가 밀어야 된다. 모두가 연애조작단이 되어야 된다. 이건 운명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71eede23332b63510593f7ebfae9dd41b0934609e5599c016f6f764f9239e8f3" dmcf-pid="VoW9Rbc6Yo"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3efbda9f0807b6650451e427f6f357b24908d822ada90e32deca710fd51fec71" dmcf-pid="fgY2eKkPGL"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사연 “‘라스’ 출연 후 건강 걱정 받아…뇌수술 받고 열흘 입원” 05-14 다음 노사연 "35살 차이 아이유와 언니 동생 사이, 15년 째 선물 챙겨"(라스)[종합]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