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인사 안 한 후배 실명 폭로 "선배 모르는 척 건성으로 인사" ('라스') 작성일 05-14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WqBZMU7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b8cd8052f5b001a8665386bf8e9b6c866924c8efbacf8554b26593d76253d9" dmcf-pid="KMUxMBA8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235216509qcos.jpg" data-org-width="700" dmcf-mid="zTKnL4me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235216509qco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0adb2d8b056d178678421c89cbb844c6707e8109c18bd2052eb0ef2bb095cf" dmcf-pid="9RuMRbc67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노사연이 과거 가요계 군기 반장이었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eb745ac2cd62d6b4fa76f2a030d61a49c98c5e6a1949af5140788cc12fd86e8e" dmcf-pid="2e7ReKkPpo"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노사연, 방송인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유튜버 찰스엔터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6385b548e1bf65ffce4b255778ecedc687bc2713afe79a11438fe75b9951f70" dmcf-pid="Vdzed9EQuL" dmcf-ptype="general">이날 노사연은 과거 가요계 군기 반장으로 이름을 날렸다는 소문에 대해 "어느 정도 없지 않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사람이 인기가 있을 때 조심해야 한다. 인기는 식혜 밥알과 같다. 영원히 떠 있을 줄 알지만 가라앉기 마련"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fda48e00178282701a2dbb8173c805c6e8902c553b8c1c7ca67711af5d9e2a" dmcf-pid="fJqdJ2Dx0n" dmcf-ptype="general">이어 "혼냈던 후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애가 현진영이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대세였던 시절 선배를 모르는 척하면서 건성으로 인사하더라. 그래서 오라고 한 다음에 '너가 지금 잘나가나 본데 선배한테 인사할 때는 똑바로 눈 보고 인사해라'라고 혼냈다"며 "근데 현진영이 프로듀서인 이수만한테 가서 '노사연 선배한테 혼났다'고 이른 거다. 그러니까 이수만이 '너 노사연 눈 밖에 나면 연예인 생활 오래 하기 힘드니까 빨리 가서 인사드려라'라고 한 거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367c504624254f1d974ec7865deb5fdb83500bd03a64fbf8ac1c86827dad36a" dmcf-pid="4iBJiVwM3i"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그때 현진영이 제일 잘 나갈 때였는데 내가 콘서트 하는데 자기 몸만 한 꽃다발을 들고 와서 인사했다. 그때부터 내가 되게 예뻐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cf81d487b1837d4287e1c20a48b8113179c9708cb177626ab841af2b53029f" dmcf-pid="8nbinfrR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235216787jjrt.jpg" data-org-width="864" dmcf-mid="qdYBb5Ru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SpoChosun/20250514235216787jjr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5ee7a0c42fc8c87ba17e61f05b5b617a421a5fe76cd6df5d606200b7724a67" dmcf-pid="6LKnL4mezd" dmcf-ptype="general"> 한편 노사연은 과거 예능을 찍다가 제작진 무릎을 꿇린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2010년 SBS '영웅호걸' 촬영 때 돈가스를 튀기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가 맛 본다고 많이 먹었다. 과식해서 급체하는 바람에 응급실에 갔는데 PD가 병원에 입원했다니까 촬영 때 무리해서 입원한 거로 알고 찾아와서 너무 죄송하다면서 울었다. 그래서 내가 과로가 아니라 과식이라고 말했다"며 "'영웅호걸' 할 때 병원에 세 번 갔는데 다 과식해서 간 거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4f164364c82472aed3d3bb0887792c84b291baaae501d5ba79f60bd4d919cfe" dmcf-pid="PrRwrnYcue"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그 프로그램 하면서 아이유를 얻었다. 당시 아이유가 18세였는데 날 처음 보자마자 '언니'라고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지금까지도 언니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넌 정말 평생 사랑받는 아이가 될 거야'라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잘되지 않냐"며 뿌듯해했다. </p> <p contents-hash="46cf5d77bb63170335f30ac98d9724eb47888fcd0cba7415788b0949384bd711" dmcf-pid="QmermLGk3R" dmcf-ptype="general">또한 "'영웅호걸'이 끝나고 15년 정도 흘렀는데 아이유가 1년에 두 번 명절 선물을 꼭 보낸다. 로열젤리와 석청, 지금은 고기로 바뀌었는데 아이유 고기는 다른 고기랑 다르다. 아들도 안 주고 나만 먹는다. 그거 먹고 지금까지 건강한 거 같다"며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c90279d20d37fa2b14e5700321a7f607350e0b83483b228074b68fb371cf1f0" dmcf-pid="xsdmsoHE3M"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고기는 뭔가 달라" 노사연, 대흥분 미담 방출[라디오스타][★밤TView] 05-14 다음 현숙=美 변호사→영숙=대학교수, 데프콘도 놀라.. 26기 키워드는 골드미스 ('나솔')[종합]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