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일베 논란 후 유시민과 '별밤'서 재회..정치 언급 無 작성일 05-15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wYCN5rSR">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fbrGhj1mS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31c89a920698491006bb6aa25c6e783663d9f507237d3b7fb1adeaded4fd9" dmcf-pid="4KmHlAts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hz 므흐즈' 채널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00946319kaxr.jpg" data-org-width="1200" dmcf-mid="2B3fzHQ0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00946319ka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hz 므흐즈' 채널 영상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9afac1cac57f5e89c5504454d92a6f816171cc5267ab82fb976260f95f294d" dmcf-pid="89sXScFOhQ" dmcf-ptype="general"> 작사가 김이나가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용어 사용 논란 이후, 좌파 성향으로 알려진 유시민 작가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마주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e63393854444cb44538fe5473289a362570eef17714ba50cd3ef46e2c597c159" dmcf-pid="62OZvk3ICP" dmcf-ptype="general">13일 밤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 작가는 최근 출간한 신간 『유시민 청춘 독서』를 소개하며, 정치 평론이 아닌 독서와 인생 이야기를 중심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e36be990181b714b887926b238182e47ebac9509dc6b71e3800cfcce62ae6561" dmcf-pid="PVI5TE0Cl6"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만남이 주목받은 이유는 김이나가 과거 일베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썼다가 논란에 휩싸였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김이나는 과거 방송 및 SNS 등에서 '삼일한(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 한다는 의미의 여성 혐오 표현)', '좌장면', '훠궈' 등의 단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7e3f0f7b2fe8615609694175f17a2327c468980a70cdfc4ca04297dc5580ada" dmcf-pid="QfC1yDphv8" dmcf-ptype="general">당시 한 네티즌이 "계엄령을 어떻게 생각하냐, 탄핵 찬성하냐. 2찍(2022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찍은 사람의 비하 표현)이냐"고 묻자, 김이나는 "일베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나는 아직도 그 출처가 일베인지 알지도 못한다"라며 "나도 계엄령 내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노 속에 있는 시민 중 하나"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5365aaf68888e750cb52625b88a1b355f0279d35cd005eb6bbc6d2725d4e8f4" dmcf-pid="xKmHlAtsC4" dmcf-ptype="general">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김이나는 '별밤'을 통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방송에서 "나도 다 보고 있었는데. 문제가 된 그 논란은 당연히 난 너무나 아니다. 처음에는 그래서 이걸 어디에서 접해서 어떤 맥락에서 쓴 건지 이런 얘길 처음엔 막 하고 싶더라.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b677f5333ccc3ab23cb794ce10564c8d9c549c616f9594b80b5068b22f721e85" dmcf-pid="ymKd8Uo9Wf"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생각해볼수록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그런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서 큰 심려를 끼쳐드렸던 일이니까 그 부분에 있어 너무나 죄송하다.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텍스트로 적으니까 전달이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이곳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Ws9J6ug2WV"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카구치 켄타로, 韓이 사랑하는 日배우..홍보대사로 위촉 [스타이슈] 05-15 다음 김종민 "큰일 앞두고 남의 결혼식 안 가는 것 몰라" (신랑수업)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