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JK김동욱·김흥국, 이젠 김문수로…"대통령은 김문순대" 작성일 05-1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그맨 이혁재·배우 최준용 등 공개 지지 선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NEuY6Fwj"> <p contents-hash="a251473a3108682ec76c990eb791e87a6bbcc8369e8bfb2cf369dd3c20b338d4" dmcf-pid="XhjD7GP3E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김흥국과 JK김동욱, 배우 최준용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스타들이 6월 조기대선을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공개 지지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ff830e15e1f9a4dd8c2e09a5206e1b9722ebb2ec42fa68d8fe29ab0525793c" dmcf-pid="ZlAwzHQ0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JK김동욱, 김흥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Edaily/20250515000209994podo.jpg" data-org-width="670" dmcf-mid="YSzatl9H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Edaily/20250515000209994po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JK김동욱, 김흥국.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c165e3aac0a67fba037a843a94302b14b26f3467358b40f64716b416aacbc5" dmcf-pid="5ScrqXxpsg" dmcf-ptype="general">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 JK김동욱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순댓국밥 음식 사진을 공유하며 김문수 후보의 지지 의사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2313821e45656d2c05eac4564686102c779d5861458d8a6a785f0560336a497" dmcf-pid="1K1paPIimo" dmcf-ptype="general">그는 “이 몸은 캐나다 최초 수제 피순대를 만들어 팔던 식당의 아들이었다”라며 “차이나타운에서 선지를 사 지하철로 운반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소신 발언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aa8812b438b179d49a438d47e32a4d7bec714868d18760014272483c95c55417" dmcf-pid="t9tUNQCnw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대통령은 아무리 봐도 김문순대(김문수의 별명)”라고 덧붙였다. ‘김문순대’는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얻게 된 별명이다. 그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119에 전화해 “나 김문수인데(김문순대)”라며 소방 측에 관등성명을 요구한 사건이 물의를 일으키면서 온라인상에서 생긴 수식어다. </p> <p contents-hash="b57d6037eef784ec6d11c232550bcd9b2a451a293f8e6ab74d4bfb8ac5538ac7" dmcf-pid="F2FujxhLEn" dmcf-ptype="general">앞서 JK김동욱은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 정국이 이어졌을 당시, 온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는 SNS을 게시해 주목받았다. 그와 더불어 가수 김흥국, 배우 최준용 등 우파 성향의 연예인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3b643724b4f0aeabcadbc3824e958dfac73b712fd166ba82c28952ae120ed4" dmcf-pid="3V37AMlo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K김동욱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Edaily/20250515000211442jhcw.jpg" data-org-width="509" dmcf-mid="GR26hj1m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Edaily/20250515000211442jh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K김동욱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da272a241e03f4ddb26e7bd8a258d7c3b5c550beaf9b45fdb310692eb5001f" dmcf-pid="0f0zcRSgOJ" dmcf-ptype="general"> 김흥국은 JK김동욱보다 앞서 김문수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김흥국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마이크를 잡고 “더 많은 우파 연예인이 나와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정말 목숨을 다할 각오로 오늘 지지하러 왔다”고 선언했다. 이어 “말보단 해병대 스타일답게 짧게, 굵게 들이대겠다”라며 “김문수가 대통령이 안되면 우리는 또 몇 년 쉬어야 한다. 방송은 좌파만 나오고 우파는 사라지는 이 현상을 바꾸기 위해 나섰다”고 호소했다. </div> <p contents-hash="e5a61b77b7b77b5a85016ca720a5ace868045e1aa618510714609a90f3cf3b85" dmcf-pid="p4pqkevard"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특히 “그간 우파 연예인으로서 소신 있게 한 길을 걸었다”며 “더 많은 우파 연예인이 나와 김문수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힘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af6affb028503c8a0019b4c531d93297eec343cf3840f08b41bcda83737893bd" dmcf-pid="U8UBEdTNDe" dmcf-ptype="general">또 “우리 보수우파 연예인들은 분위기 메이커”라며 “딱딱한 선거에 우리가 가면 금방 친해질 수 있고 선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fd407ee4155ccd351f5aa338c4a4e38fa82c030ac3928eed4533b8cf2e3e3e9" dmcf-pid="u6ubDJyjDR" dmcf-ptype="general">김흥국 외에도 개그맨 이혁재, 배우 최준용, 노현희, 개그맨 신동수, 배우 김한배 등 연예인들이 무대에 올라 김문수 후보를지지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혁재는 “김문수 후보는 개인적 친분이 없지만 정치인으로서 존경받을 궤적을 걸어왔다”며 “법치주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나섰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e2a34bb56dc17addda5301db60aa1704ba651f86b6e5ee9b6a824ad4279906f3" dmcf-pid="7P7KwiWAwM" dmcf-ptype="general">또 최준용, 노현희 역시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의 상징”, “더 많은 우파 연예인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7b14a651766771b3fd26d597cb5573cdd9fbce95244abb584689eef07db2ee6" dmcf-pid="zHslf0nbrx"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 노출 패션보다 눈빛만으로도 넘치는 고혹美 05-15 다음 '나는 솔로' 美 변호사 26기 현숙, 엉뚱한 매력…광수 등장에 "마이클 잭슨인 줄" [TV캡처]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