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5천만원 시계'를 제이홉 선물로 쏘쿨..재력이 어마어마 작성일 05-15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7wpK1e7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ebf67d4975a40422003752c1040e792c480028db1204e98968d33ba11075fb" dmcf-pid="tzrU9tdz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12532448cpfp.png" data-org-width="650" dmcf-mid="ZOj5uY6F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12532448cpf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6c803618b1aefcae47d040a41820a008ee363b6325cbe47e4bd7dcea1440a0" dmcf-pid="Fqmu2FJqT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에게 값비싼 팔찌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df3cbff45b6a387a41c05d6717770003d2e04ae73f5d9ead603e4e8c0aae2eb6" dmcf-pid="3Bs7V3iBTO"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추성훈’ 콘텐츠에 제이홉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제이홉은 스태프처럼 위장해 현장에 등장, 검정 재킷과 모자를 착용하고 큐시트를 든 채 제작진 행세를 하며 추성훈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a525910e9312bbfda6766a6e0d7304a8cd2dd569856f4e61a8a3bc2278e9a42a" dmcf-pid="0bOzf0nbCs" dmcf-ptype="general">현장에 도착한 추성훈은 “요즘은 편의점도 마음 편히 못 가는 사람이다. 오늘 맛있는 거 먹으러 간다”며 촬영을 시작했다. 여전히 눈치채지 못하자 제작진은 “스태프분께 인사 드려야죠”라고 말했고, 그제야 제이홉을 발견한 추성훈은 놀라 주저앉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이홉은 “서프라이즈!”라고 외쳤고, 추성훈은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797335cf5a551ab6bbe8454badc300d6d863f4ffdf1a3cb0cb6dad868057b" dmcf-pid="pC6sTE0C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12532885ybcd.png" data-org-width="650" dmcf-mid="5yRlHszT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12532885ybc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19d2d5a29ff0f1fa141b4543380c55b6503237e97db581a6d36a42ec7415f6" dmcf-pid="UhPOyDphCr"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추성훈 여동생이 운영하는 오마카세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홉은 추성훈의 말투와 제스처를 따라 해 분위기를 띄웠고, 제작진은 “그렇게 귀여운 제이홉에게 팔찌 하나 보여주셔야죠”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줘도 돼?”라며 팔에 차고 있던 팔찌 중 하나를 직접 풀어 제이홉의 손목에 채워줬다.</p> <p contents-hash="8f6d85a0daa57775cf6d25f58fd3b2c7552f5d29ae5fafc39f2efb413a1a601e" dmcf-pid="ulQIWwUlSw" dmcf-ptype="general">이때 제작진이 “세 개 있으시니까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요?”라고 덧붙이자, 추성훈은 “이거 지금 5천만 원 정도 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이홉의 매니저에게도 “이거 내가 줘도 돼요?”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아, 너무 좋죠”라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b42cf4b0b3f8228a5e60f79b1b7786c99c07f3fc868fc77eebcc4e68be441b54" dmcf-pid="7SxCYruShD" dmcf-ptype="general">팔찌를 받은 제이홉은 “사실 이거 몰래카메라였다. 내가 계속 달라고 했는데 끝까지 안 주면 어떻게 반응하나 보려고 했다”고 장난스럽게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황한 추성훈은 “남자끼리 이러는 거 아니다. 그런 건 그냥 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넉살을 떨었고, 제이홉은 웃으며 손사래를 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ssu08185@osen.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찰스엔터, 연프 출연진들에 사과 "상처일 수도 있어 죄책감 있다" (라스) 05-15 다음 TWS, 미니 3집 ‘TRY WITH US’로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