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노사연, 아이유와 ‘영웅호걸’ 인연 여전…“15년 지나도 명절 선물 보내주더라” (‘라디오스타’) 작성일 05-15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GzCN5r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863d1c4c7d6ae8697c9a539ba2b1b879e85b2ecc56f9c4231f159951339e4d" dmcf-pid="q2Hqhj1m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today/20250515014507409uusq.jpg" data-org-width="700" dmcf-mid="7H04Gm7v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today/20250515014507409uu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1cb4beb686ddaa774be2c8587f7ba331a2c8c9a7c8377ad017d55ebb5bcfe6" dmcf-pid="Bx04Gm7vYN" dmcf-ptype="general"> 가수 노사연이 아이유를 칭찬했다. </div> <p contents-hash="896e968c49242312ebdf007df7801ed07c0d839ccd5a281bbb6ec094b7fe923a" dmcf-pid="bMp8HszTta"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253d47210dae8f285287d69daa4f789de22dffe6f06dc56c8b1f1e11c91cb0f" dmcf-pid="KRU6XOqytg" dmcf-ptype="general">이날 노사연은 과거 가요계 군기 반장으로 이름을 날렸다는 말에 대해 “그런 말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인기에 취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인기는 식혜 밥알 같다. 영원히 떠 있을 줄 알지만 항상 가라앉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a0e71716e512e0b2d298d990be76d90df21f90336fd8bd2b68e293c4bf33f4" dmcf-pid="9euPZIBWZo"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혼냈던 후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현진영이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대세였던 시절에 나한테는 인사했는데 선배를 모르는 척하면서 건성으로 인사하더라. 그래서 오라고 한 다음에 ‘너 지금 잘나가나 본데 선배한테 인사는 똑바로 해야 한다. 그게 맞는 거다’라고 혼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72162f654399a15f31a765c5266431f413a9a7b446d186a86efca3be53ec7ef" dmcf-pid="2d7Q5CbYZL"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현진영이 프로듀서였던 이수만한테 가서 ‘노사연이 인사하라고 혼냈다’고 일렀다. 그러니까 이수만이 ‘너 노사연한테 잘해라. 노사연 눈 밖에 나면 연예인 생활 오래 하기 힘들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d2792c2eb6f8b5c64ce6052ebda8b2cbd75c6276191244ac97ea6826c60456" dmcf-pid="VJzx1hKG1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 내가 콘서트를 하고 있었다. 인기 최고였던 현진영이 자기 몸만 한 꽃다발을 들고 와서 인사했다. 그때부터 현진영을 예뻐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604edcf01b6bb261d8c57265a4a737075c7a50706fa6195ea262ca8aed9b4b" dmcf-pid="fiqMtl9H1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노사연은 과거 예능 촬영 중 제작진을 무릎 꿇린 일화를 공개했다. 노사연은 “‘영웅호걸’ 할 때 돈가스를 튀기는 장면이 있었다. 내가 맛만 보려다가 너무 많이 먹었다. 과식해서 급체했다. 그렇게 응급실에 갔는데 PD가 내 입원 소식을 듣고 왔다. PD가 촬영 때 무리해서 입원한 걸로 착각하고 너무 죄송하다면서 울었다. 그래서 과로 아니고 과식이라고 말했다. ‘영웅호걸’ 할 때 병원에 세 번 갔는데 다 과식해서 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730a7679311d1a4251fb667158d6b71073926905af0bc4a28a1d2625880705d" dmcf-pid="4nBRFS2XXJ"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영웅호걸’ 하면서 아이유를 얻었다. 당시 아이유가 18살이었는데 나를 처음 보자마자 ‘언니’라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지금까지도 언니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넌 평생 사랑받는 아이가 될 거다’라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잘되지 않았냐”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5eef93f8f592280cdec708261b2443cc4411c0245e33f50ac610d2cceea74691" dmcf-pid="8Lbe3vVZXd" dmcf-ptype="general">이어 “‘영웅호걸’ 끝나고 15년 정도 흘렀는데 아이유가 추석, 설에 꼭 선물을 보낸다. 로열젤리, 석청 등을 보내줬다. 요즘은 고기로 바뀌었다. 아이유가 보낸 고기는 다른 고기와 다르다. 특별한 선물이기 때문에 아들도 남편도 안 주고 나만 먹는다. 아이유의 선물들을 받아서 먹고 지금까지 건강한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6oKd0Tf5Ze"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X비비 "장도연, 남 얘기 절대 안 해" 05-15 다음 ‘5세대 핫루키’ ifeye(이프아이), 데뷔 후 첫 사회공헌···소아 환아 위한 곰인형 기부로 훈훈함 전해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