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 AI 추천수 작성일 05-15 63 목록 <b>국내 선발전 7조 결승 <흑 6집반 공제ㆍ각 1시간><br>◌ 안정기 八단 ● 설현준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5/15/0003905269_001_20250515053311039.jpg" alt="" /></span><br> <b><제4보></b>(37~47)=설현준은 전투형이고 두텁게 둔다. 싸움이라면 마다하는 법이 없다. 너무 화끈해서 어쩔 때 보면 무모하지 않은가 싶을 정도이다. 그에 비하면 안정기는 균형을 유지하는 기풍. 행마가 모나지 않고 부드럽다.<br><br>37에 대해 AI는 참고 1도 1의 곳을 파란색(블루 스폿)으로 표시했다. 5까지 놓이고 보니 흑이 실리와 두터움을 양손에 거머쥔 모습. 38은 기회를 놓쳤다. 안정기가 자신의 최장고인 4분 23초를 들인 수라서 더 아쉽다. 최선은 참고 2도 1, 3. 수상전 관계상 4는 어쩔 수 없다. 백은 5를 선수하고 7~13으로 돌파해 어느 정도 형세를 만회할 수 있었다.<br><br>모양은 이상해 보여도 41은 최선이면서 호착. 리듬을 구한 42에 43은 장단을 맞춰 주지 않겠다는 뜻인데 오히려 AI는 참고 3도처럼 맞장구를 쳐주는 편이 더 좋았다고 한다. 46은 이곳을 봉쇄당하더라도 47의 곳이 실전적. 47로 큰 자리를 차지해 우세가 좀 더 확연해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르포]개청 1주년 앞둔 한국판 NASA…"젊은 에너지 한가득" 05-15 다음 노사연 "3년 전 눈 떨림→뇌혈관 안면신경 눌러 수술" [RE:TV]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