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소통엔 돈이 필요해"…이제는 SNS도 '구독' 시대 작성일 05-15 7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비자 취향에 맞춘 프리미엄 유료 구독 서비스 경쟁<br>스냅챗 구독료 월 3.99달러…블루스카이도 구독 서비스 준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wOyVwM1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91c8bffdf87a4ab119bcdae68c78c8da5a3fc8c5c1bf7ef727b94f855132c7" dmcf-pid="xrrIWfrR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053012940qgew.jpg" data-org-width="828" dmcf-mid="BGbNrpLK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053012940qg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973d8bd74cd1cd42ffd68428658c8abf1d013226792ed2099955dd15958107" dmcf-pid="ybbVMCbYt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구독 경제 영역이 소셜 플랫폼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다. 상대와 더 편리하고 의미 있는 연결을 위해선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소셜 플랫폼 업계는 유료 사용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8940a9e10c37b5e10e0a87ecbc50d2436d3dcb547b5f47939e18c58c1aa833d2" dmcf-pid="WKKfRhKGtt" dmcf-ptype="general">15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국내 구독 경제 시장은 올해 1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구독 서비스는 기존 커머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를 넘어서 소셜 플랫폼으로 확산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0026968dea4e753b76eb77ba79cb845c3a8a9ac2d38ed94a7dd0133dd42d6a" dmcf-pid="Y994el9H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혜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053014407zodb.jpg" data-org-width="816" dmcf-mid="274DhBA8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053014407zo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혜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d040f198895c3fe9ec7b66b4e1269b73782cfd62bbdacbdd8ce0b771e9639b" dmcf-pid="G228dS2XH5" dmcf-ptype="general">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는 △아자르 플러스 △아자르 프리미엄 △아자르 수프림으로 나눠진 구독 서비스를 내놨다.</p> <p contents-hash="136be3849df5eb2390a676e99a7daf6612f19dcb349c352bd9f9b537fa575ca8" dmcf-pid="HFFU9cFO5Z" dmcf-ptype="general">매칭 상대의 성별이나 국가를 선택하는 필터링 서비스, 매칭 중 만난 상대와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한 비디오 콜 추가로 걸기와 같은 유료 기능이 있다.</p> <p contents-hash="bef49a757a94cbfd6c7a1c483fded4968b52deaafb4e321fee3085cc01341328" dmcf-pid="X33u2k3ItX" dmcf-ptype="general">외국어 공부가 취미인 대학생 정모 씨(23)는 "현지인의 언어를 익히려고 아자르의 프리미엄 기능을 활용한다"며 "현지인과 대화를 통해 언어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어 구독료를 학습비로 치환한다고 보고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ea107c2e383b7897c865061f8804d2900471189177b80299a543f64ad5f335" dmcf-pid="Z007VE0C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냅챗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스냅챗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053015842gzjh.jpg" data-org-width="891" dmcf-mid="6t1xLW8t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053015842gz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냅챗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스냅챗 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556d61c9cf9141d04fab46e68bbbb6c2c1affe9e0a5d880ff7ada9991523cd" dmcf-pid="5ppzfDphZG" dmcf-ptype="general">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앱) 스냅챗은 월 3.99달러(약 5500원)에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스냅챗 플러스'를 제공한다.</p> <p contents-hash="696caaf2da25386b7ae502689cd38585e65fd0fe634d9ad653a5b32af51ba16a" dmcf-pid="1UUq4wUlYY" dmcf-ptype="general">스냅챗 플러스는 맞춤형 테마와 앱 아이콘 설정, 개인화된 이모티콘, 연속 알림, 인공지능(AI) 자막 지원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포함한다.</p> <p contents-hash="4d38affef05208cf6ece2570f8f5ae4fa5b158bf22e5944abf48f8c46cded4d5" dmcf-pid="tuuB8ruS5W" dmcf-ptype="general">또 가장 친한 친구 고정 기능, 자주 소통하는 친구와의 관계를 표시하는 '프렌즈 솔라 시스템'과 같은 MZ세대가 선호하는 친밀한 관계 중심의 혜택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2882cdb73c7cac4ba07360ff84de2a2df35c66c2d3e405dd9d6402aeba636d7f" dmcf-pid="F77b6m7v5y" dmcf-ptype="general">게임 메신저 디스코드는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니트로(Nitro) 가입자에게 최대 19개의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c19a3a6db77a7559bfb970a704a067557826b2429a15fc1040dd86f2f166ee03" dmcf-pid="3zzKPszTXT" dmcf-ptype="general">니트로의 주요 혜택으로는 'HD 스트리밍', 파일 공유 용량을 50MB에서 최대 500MB까지 확장해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공유 기능', '사용자 지정 이모티콘' 등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90bf5f67e3959c37ed913d3552e1f5cdfe89d5d30e86907def24a12634c6f3" dmcf-pid="0qq9QOqy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루스카이 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053017318jxdt.jpg" data-org-width="963" dmcf-mid="POTG3dTN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1/20250515053017318jx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루스카이 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cc729a7bbf55df23af1e258db167d79639e08bd025f96659962c1b7de3d6fa" dmcf-pid="pBB2xIBWtS" dmcf-ptype="general">엑스(X·옛 트위터)의 대항마로 급부상한 블루스카이도 최근 유료 구독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ae06ef92bafab6f2165ecbd124e10aaf9e1ecdaeaa951d1f9edce2d88b85e27" dmcf-pid="UbbVMCbYXl" dmcf-ptype="general">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블루스카이 플러스는 더 높은 품질의 영상 업로드, 색상·아바타 프레임과 같은 프로필 사용자 지정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fb82225c234bf754641f668738870eb5f58378155ca227473c6aeebfcd9ec85" dmcf-pid="u228dS2XGh" dmcf-ptype="general">블루스카이는 지난 미국 대선 여파로 소셜 플랫폼 사용자들이 X에서 대거 이탈하면서 반사 이익을 얻었고, 전 세계 이용자가 2000만 명을 돌파하며 급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eb84d550536fbf57c14cf93fcf8115f7e531a65319ada1cbcf67088bd3fe487" dmcf-pid="7VV6JvVZHC"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사연, 인사 안 한 후배 실명 공개 '참교육'.."선배 모르는 척" ('라스') 05-15 다음 [르포]개청 1주년 앞둔 한국판 NASA…"젊은 에너지 한가득"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