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톰 크루즈, 169분간 한계에 도전..'미션임파서블8', 시리즈의 정점 작성일 05-1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KOyVwMTc">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y7r9QOqyv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3b97b0b7eddaa58040d20616a9cc86bc20bf9d66ec0f7ac9e14371608f919b" dmcf-pid="Wzm2xIBW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53004924kjiy.jpg" data-org-width="536" dmcf-mid="PR6T5xhL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53004924kj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170425a047210d6225d5b3d3ad3f23e67e1b2b179f9982ec7598d8c29a2790" dmcf-pid="YqsVMCbYTN" dmcf-ptype="general"> <br>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또 한번 한계에 도전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8번째 이야기 '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이 베일을 벗었다. </div> <p contents-hash="624a1053a5fc7c160fa78302da36bd1eada189012956cc1bd29e1ca325c596a8" dmcf-pid="GBOfRhKGTa" dmcf-ptype="general">'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8번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지난 2023년 개봉해 4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미션 임파서블 : 데드레코닝 파트1'의 다음 이야기다.</p> <p contents-hash="682b45e24838574082363ac3e99f29f70fca4b05b5d196841695e5e42cb92c5b" dmcf-pid="HbI4el9HCg" dmcf-ptype="general">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무기 NTT로 인해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고,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p> <p contents-hash="61e8d306cdb99a470d813393250c090d7a42b95263e54197cf21889a3d7ed009" dmcf-pid="XKC8dS2XCo" dmcf-ptype="general">이를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존재 자체가 기밀인 '에단 헌트'와 그가 소속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뿐이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무기를 무력화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키인 포드코바를 손에 넣은 에단 헌트는 가브리엘에게 포이즌필을 뺏기 위해 오랜 동료 '루터'와 '벤지', 그리고 새로운 팀원이 된 '그레이스', '파리', '드가'와 함께 새로운 미션을 펼친다.</p> <p contents-hash="56acc759ef1d06ddbefaea8e47612ad1ade224fe3eecd6bd0a9bec67fcd2a2b0" dmcf-pid="Z9h6JvVZvL" dmcf-ptype="general">짧은 순간, 모든 인류의 운명이 걸린 가운데 톰 크루즈가 맡은 에단 헌트는 그 누굳 할 수 없는 미션을 해내며 관객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p> <p contents-hash="f87edb93baacde23632cf06cb65f6e3c9941c460d2f180587b3d42b0e52f8461" dmcf-pid="52lPiTf5Cn" dmcf-ptype="general">169분 동안 이어지는 긴 러닝타임 동안 톰 크루즈는 도전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톰 크루즈가 멀쩡히 살아있다는 걸 알면서도 에단이 힘든 미션 앞에 설 때마다 눈을 질끈 감게 된다. 이게 과연 가능한 액션인지 감탄하며 영화를 보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67883c108e59c2051b5016929012efd724b8c201b64a66806672dd8923dd57" dmcf-pid="1EKOyVwM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션임파서블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53006391qjkd.jpg" data-org-width="563" dmcf-mid="Qvm2xIBW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53006391qj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션임파서블8'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86bcfe16db00cef6828a5cd6354578d91ce489178bc6c86b9c2409781a3575" dmcf-pid="tD9IWfrRCJ" dmcf-ptype="general"> <br>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부제로 '파이널'이라고 넣을 만큼 시리즈의 마지막을 암시하는 가운데, 톰 크루즈는 육해공을 망라하는 액션을 보여준다. 물 속에서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액션에 도전하는 모습은 보는이마저 고통스럽다. 그야말로 시네마적 체험을 하게 된다. 60세가 넘는 나이에도 비행기에 매달려 액션을 펼치는 그를 보노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영화를 만드는 것이 인생의 즐거움"이라는 톰 크루즈의 말처럼 그는 관객들에게 극한의 쾌감을 주기 위해 60대의 몸을 던져 액션을 펼친다. </div> <p contents-hash="5eac73b14f1d077896b7a97ea7e399dc0207574c13cfb91636eaea895a5f7eae" dmcf-pid="Fw2CY4meCd" dmcf-ptype="general">이처럼 '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은 쉴새 없이 이어지는 액션을 선보이며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다. NTT라는 인공지능은 챗GPT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생각할거리를 던지고 앞서 '미션임파서블3'에서 보여준 토끼발의 정체까지 공개되며 시리즈 팬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준다.</p> <p contents-hash="7e3f581855aa680ca7c72b010636b2519b23cc7863645382ca62bb01fbe47971" dmcf-pid="3rVhG8sdhe" dmcf-ptype="general">극장에서 약 3시간의 시간 동안 보는 즐거움을 원하는 관객이라면 극장에서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f9b7b5bbde2301e0e1c87db87b4db3d1d3bd032fa4b892a414384ae4930403ec" dmcf-pid="0mflH6OJhR" dmcf-ptype="general">5월 17일 개봉. 러닝타임 169분. 15세 이상 관람가.</p> <p contents-hash="0997605cff013a8d76c5696db179f53f0e14b76fbbcc5fe65cbed7b4bef5210e" dmcf-pid="ps4SXPIilM" dmcf-ptype="general">P.s 이번 작품은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미션 시리즈'의 30년 피날레로 알려졌으나,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57ad65b6198db38d44b35adff230d21a32b30f3e6dc8f5a9d02b02411d64af1c" dmcf-pid="UO8vZQCnlx"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비 "3년전 정신적으로 많이 아팠다..악플 탓 SNS도 못해"(나래식)[순간포착] 05-15 다음 26기 영수, 영숙 '소개팅남'이었다…"마음 복잡해져" [RE:TV]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