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3년전 정신적으로 많이 아팠다..악플 탓 SNS도 못해"(나래식)[순간포착] 작성일 05-1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JQny41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1d2b92768632aba4b5f5fefa0a2c98a678d6b9e0e64600eff9059eeb9580ae" dmcf-pid="WzJQny41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52919988wjot.jpg" data-org-width="550" dmcf-mid="QNjnc1e7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52919988wj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30d3509a278e910a48c75639d8177f35ebb875263063cbcfab9ebd975c46b6" dmcf-pid="YqixLW8tCW"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나래식' 비비가 악플러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f36e96188f7f582abbcc3ab1f5c5180a46aa416880ff04f666db1c96c0cd8a1" dmcf-pid="GBnMoY6FCy"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정규 2집으로 컴백한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749cff2d636605f8ff37fd315e6dc181b505467e4e5787b207ce6aad47f62dd" dmcf-pid="HbLRgGP3hT" dmcf-ptype="general">가수 비비, 배우 김형서, 예능인 비비가 전부 다르다는 말에 "무대 위에서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다"며 "2022년에 대학교 축제를 갔는데 사실 그때고 되게 힘들었다. 정신적으로 아픈 상태였는데, 희한하게 무대만 올라가면 낫는 기분이 들었다. 아파서 코맹맹이 상태로 정신 못 차리다가 한계단 한계단 올라갈때 관객들의 함성 소리를 들으면 그때부터 안 아프다. 무대 위에서 만큼은 너무 자유롭고 행복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8579655812e26281994b201b90b5f3e725afbb5a5be354252da3922ddd2ce21" dmcf-pid="XKoeaHQ0Tv"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멘탈적으로 괜찮냐? 스트레스 어떻게 푸냐?"고 물었고, 비비는 "SNS를 끊고 일과 삶을 나누기 시작했다. 난 원래 자존감이 낮은 아이고 지금도 그렇게 높지 않다. 근데 일을 시작하면서 그 자존감을 채우려고 했다. '비비가 사랑을 받으면 김형서도 사랑 받을거야'라고 착각했다. 오랜 시간 나와 일을 분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b7f2a59193d2fd744a52c59985c746e6e1d28f9802233be8382fc43162e691" dmcf-pid="Z9gdNXxp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52921512skyd.jpg" data-org-width="500" dmcf-mid="xf3XpiWA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52921512sky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8d6d19173e8b6b7e658829375093e347ff3d07461b97f242e3063c0f625bc3" dmcf-pid="52aJjZMUhl" dmcf-ptype="general">비비는 이어 "되게 힘들 때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그 힘들 때가 항상 인터넷 안에 있을 때가 힘들었다. 유튜브 댓글을 읽거나 인스타그램을 올려야 할 때 힘들었다"며 "거기서는 날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클라이밍을 가고 현실의 삶을 살았다. 밥도 집에서 시켜먹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밥을 먹고 그때 날 알아보는 사람이 '팬이에요' 그러더라. 너무 좋은 사람이 많았고 거기는 인터넷 세상이 아니더라. 요즘 시대에 면전에 대고 '네가 힙햡이야? 하는 사람은 없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4a2b3bebfc2e4403174a1e5a61c560998089f23f964c22bb02b0a8aa6f8ecb3" dmcf-pid="1VNiA5RuTh"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막상 앞에 가면 아무 얘기도 안 한다.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다들 이렇게 좋아하는데 악플 쓰는 사람은 어디 있는거야' 싶다"고 했고, 격하게 공감한 비비도 "실체가 없으니까, 컴퓨터 속 사람은 별게 아닌 거 같더라"며 깨달은 점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d821c54a241fa519ffd56ebff24b6ffb63a6d3ed41cf825be0abd02395ac1b0" dmcf-pid="tfjnc1e7WC" dmcf-ptype="general">비비는 "특히 '밤양갱' 잘 되고 나서 기뻤던데, 예전에는 날 보고 (노래 제목) '나쁜X'을 외쳤는데, 요즘에는 '밤양갱'이라고 하니까 훨씬 낫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Fw5WtRSgCI"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513c90c31f721d0009e874571fc58da662e56aefd804faf7d08c49c3be71379f" dmcf-pid="3r1YFevaSO" dmcf-ptype="general">[사진] '나래식'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펜딩 챔피언' 포항, 2부 김포에 덜미…경기 후 충돌 05-15 다음 [리뷰] 톰 크루즈, 169분간 한계에 도전..'미션임파서블8', 시리즈의 정점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