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때녀' 원더우먼, 스밍파도 완벽 제압···원더우먼의 독주를 막을 팀은? 작성일 05-1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2Zbh0nb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9ddb54636d5ae3f4157aba14ab6be95b6fd029dc3a8ac2b3271aa3b1c30408" dmcf-pid="YV5KlpLK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BSfunE/20250515063904004wfmw.jpg" data-org-width="700" dmcf-mid="y3wYLCbY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BSfunE/20250515063904004wfm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513a4aff0b87e88d03efef8b5020e810eb48416d80d7010132e1fb12b3da78" dmcf-pid="Gf19SUo9C7"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원더우먼이 스밍파도 제압했다.</p> <p contents-hash="f867e5998fdfdda8db3b558c2008b08705800db2694e552179194c02bee286d8" dmcf-pid="HWcvdm7vWu"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원더우먼과 스트리밍파이터의 G리그 B그룹 예선전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f5bf5f0fb1b81470ac596c02a71bef42676072f4de35d59527b08e383a24466a" dmcf-pid="XYkTJszTTU"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에 앞서 원더우먼과의 대결에서 완패했던 월드클라쓰의 김병지 감독은 마시마에 대해 "제 느낌으로는 이유정이랑 박하얀 그보다도 상위 버전인 것 같다. 테크닉적으로 완전에 가까운 선수다. B그룹에서 경계 1호"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9158b4de47364f3d06a418f7e3b2d8e9ba896ebd9f58a483e4e6c614585e422" dmcf-pid="ZGEyiOqyTp" dmcf-ptype="general">그리고 경기를 보러 온 B그룹 감독들은 모두가 숨죽여 두 팀의 경기를 지켜보았다.</p> <p contents-hash="1d75ffe1b4337b1d6feea722fe92a6db0789b31ce71f55a1579ddddc9ee328d7" dmcf-pid="5HDWnIBWl0" dmcf-ptype="general">처음부터 수비 전술을 준비한 스밍파와 공격 전술을 준비한 원더우먼. 원더우먼은 쉴 새 없이 맹공을 펼쳤고 스밍파는 온몸을 던져 이들의 공격을 막아냈다.</p> <p contents-hash="9f0bbecbd19a3c63e69183ad82a80e6f4b3d025a1d35f19d218c5b8cf4aa0f8f" dmcf-pid="1XwYLCbYC3" dmcf-ptype="general">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스밍파. 결국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원더우먼이 선제골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38669a078e94ccd9c4ee41a0f9645debd645f88d75ff6909082a102a28d61817" dmcf-pid="tZrGohKGWF" dmcf-ptype="general">김설희의 킥인을 깡미가 쳐냈고 이를 우희준이 그대로 받아쳐 골로 연결시킨 것이다. 모두의 예상을 깬 우희준의 골은 경기를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위협이 되었다.</p> <p contents-hash="b4ca58a21b6fe4b3e943480c0ed4a2220859d67fa18506a13ccc982adac4de24" dmcf-pid="F5mHgl9Hvt" dmcf-ptype="general">마시마뿐만 아니라 공격이 가능한 선수가 더 있다는 사실은 모두를 긴장하게 할 수밖에 없었던 것.</p> <p contents-hash="bfa8f7768e3a7dc42d94ec132b5d83fec17d5f41231f8c6131ac8c42cc2ff614" dmcf-pid="31sXaS2XT1" dmcf-ptype="general">위협적인 원더의 플레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스밍파도 어떻게든 만회하기 위해 공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마시마는 이들의 공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스밍파의 볼을 가로채 그대로 슛을 했고 이는 원더우먼의 두 번째 골이 되었다.</p> <p contents-hash="b66ba1778d754db325e109f3b8d1b32449fd6bd2f23b45db089c4cb7978d5aa1" dmcf-pid="0tOZNvVZh5" dmcf-ptype="general">2대 0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가 벌어지자 스밍파의 골키퍼 깡미는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82012a75394b09c68ca80d93c8ebb81f3a8c3be795fe8c86a3044a564fb7bc5" dmcf-pid="pFI5jTf5vZ" dmcf-ptype="general">이에 스밍파 주장 심으뜸은 선수들을 다독이며 반전을 노렸다. 경기 후반 수비 전술을 버리고 공격 전술을 시도했지만 골은 여의치 않았다.</p> <p contents-hash="1a6d802f18c6a5e3f75961858c0abd1cca8a0f1ceb6cf551b3325f382fdd8264" dmcf-pid="U3C1Ay41TX" dmcf-ptype="general">급기야 원더우먼은 또다시 추가골을 만들었다. 마시마의 패스가 우희준의 골로 연결된 것.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하고 특히 신입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자 모두가 경악했다.</p> <p contents-hash="da2c908355d6d97e7ec19f6bd95dab59f96550e6d60e8be7c0ff718239608956" dmcf-pid="uplFkY6FvH"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스밍파는 끝까지 만회골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 그러나 결국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고 원더우먼은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0f0ca02fb2d2426281cb26c3a5eda5bfc15698ddf4d7850cdea6869b6cd7b2e" dmcf-pid="7US3EGP3lG" dmcf-ptype="general">승리를 지켜낸 마시마는 "오늘 꼭 이기고 싶었다. 혹시라도 못 이기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라며 트루디와의 이별에 슬퍼했다.</p> <p contents-hash="35595bdf4a03b4a90ba390c0c7a8e154263c6ac32f8ee109380fe514d601f1dc" dmcf-pid="zuv0DHQ0WY" dmcf-ptype="general">이에 트루디는 "너무 행복했었다. 너무 고마웠다"라며 원더우먼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1372"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굿데이’ 박명수 안 불러 “김태호 형과 사이 안 좋아요?” 돌직구(할명수) 05-15 다음 임테기 두 줄→태몽→시母 촉까지..은가은♥박현호 2세 탄생 예고?[신랑수업][★밤TV]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