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공연 티켓을 왜 돈 주고 사"…아이들, '슈퍼 을' 되더니 이미지 흔들 [TEN피플] 작성일 05-1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cWcQk3IYr">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9kYkxE0CY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28b258d0d0f17151129b92df8ba58cd1d9364e5bc0f5a89305aa80d1c10fd4" dmcf-pid="2EGEMDph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웹예능 '살롱드립'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64804531hrze.jpg" data-org-width="658" dmcf-mid="qwaBGbc6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64804531hr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웹예능 '살롱드립'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0f597951808e0b050b3724cf44ce74dfaa942949db7d9d59a69ff056b8a514" dmcf-pid="VDHDRwUl5E" dmcf-ptype="general"><br>그룹 아이들이 콘서트 초대권과 관련된 발언으로 비판받고 있다. 예능적 재미를 위해 한 발언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경솔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br><br>지난 13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아이들 멤버 민니와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콘서트 초대권과 관련해 불만을 드러냈다. 이들은 "멤버당 4장씩 초대권이 배정되고, 그 이상은 직접 사야 한다"고 밝혔다. 우기는 "우리 공연 티켓을 왜 사비로 사야 하느냐"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5cdc957a4a43b80fe522791a9ff78e2de5b4d4ed51b974b25d843ae3502471" dmcf-pid="fQkQUxhL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우기, 민니/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64805908nuxj.jpg" data-org-width="1080" dmcf-mid="BJIM7RSg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64805908nu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들 우기, 민니/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16827026bb90f6f794b0775013cb745f026687f2a7a8e9516fd04f814c918b" dmcf-pid="4xExuMloZc" dmcf-ptype="general"><br>이 발언 이후, 멤버들이 경솔한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초대 좌석은 일반적으로 판매 가능한 좌석 중 일정 부분을 빼서 마련된다. 콘서트는 아티스트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획사의 투자와 인력 등이 종합된 결과다. 공연의 수익성 등을 고려했을 때 초대석을 무제한으로 배정할 수 없는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br><br>특히 티켓을 구하지 못해 웃돈을 주고서라도 공연을 보러 가는 팬들 입장에서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안이다. 일부 케이팝 팬들은 "그만큼 팬들이 못 가는 것 아니냐", "초대석을 많이 빼면 티켓값 올려서 나머지 관객들이 부담을 나눠지게 될 것"이라며 우기의 발언에 대해 실망감을 내비쳤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f2dfe7c4a860fe703742443929e5c9029c64d9a74aa98ebddb28afaddfaefe" dmcf-pid="8MDM7RSg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우기/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64807209kgj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QOiKnYc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64807209kg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들 우기/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8ebdb376a11b6930381759c9ba37aaac01329b211dc567f4d7ed371dd15d3b" dmcf-pid="6RwRzevaZj" dmcf-ptype="general"><br>아이들 멤버들이 지속해서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내비친다는 점에도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온다. 아이들은 최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말 재계약을 마쳤지만, 그 전후로 예능 등에서 소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이어오고 있다. 큐브는 아이들 외 캐시카우가 없는 상태다. 일부 대중은 멤버들이 소속사 내 입지를 무기 삼아 공공연히 불만을 토로하는 데 대해 피로감을 호소했다.<br><br>대중은 스타에게 무대 위의 실력뿐 아니라 인격적인 성숙함 역시 기대한다. 아이들은 그간 소속사와 갈등하며 잡음을 이어왔다. 여기에 초대권 관련 경솔한 발언까지 더해지며 그룹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정 vs 김은지’ 혈투, 끝까지 간다… 닥터지 女 최고기사 결정전 주인공, 15일 최종국서 가린다 05-15 다음 비비 "초대박난 '밤양갱', 저작권료는 장기하가…순수익 50억 벌고파"[SC리뷰]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