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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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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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45004gjie.jpg" data-org-width="1200" dmcf-mid="561lbiWA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45004gj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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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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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진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층 더 짙어진 그의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이 예고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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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은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미니 2집 'Echo'를 발표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삶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음악에 담아 표현했다. 앨범 대부분 수록곡 작사에 진이 참여했다. 그의 진심이 묻어난 노랫말은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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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46700jjmt.jpg" data-org-width="1200" dmcf-mid="1ogPs1e7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46700jj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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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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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이 만들어낼 '공감의 파장'도 기대를 모은다. 감정과 생각을 함께 느끼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다. 진은 곡이 지닌 메시지를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풀어낸다. 절제된 감정 속 큰 울림을 전할 그의 음악이 메아리처럼 퍼져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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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48207smfg.jpg" data-org-width="1200" dmcf-mid="tcMbjTf5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48207sm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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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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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49905fi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FCzxIFJq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49905fi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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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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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한다. 담백한 사운드와 절제된 곡 구성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Pop) 장르의 곡으로, 진의 담담한 어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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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ece066d66525e517fc6f5e9a680e445dbd08b723e2b730f13229314bf316b9" dmcf-pid="2zMc1frRWH" dmcf-ptype="general">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는 진과 더불어 배우 신세경이 출연한다. 오늘(15일) 추가 공개된 뮤직비디오 포스터 속 연인으로 분한 두 사람의 다채로운 장면들이 아련하고 아름답다. 앞선 티저 영상은 이들이 마주하는 단 한 장면만으로 진한 여운을 남긴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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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51529kmdg.jpg" data-org-width="1200" dmcf-mid="34xA5VwM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news/20250515070651529km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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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D-1' 방탄소년단 진, 'Echo'로 전할 공감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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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18f28d20146df7166dcf42a9ffcb3e58bcb73e19e4fb364de45f178254a534" dmcf-pid="fBeEF8sdhY" dmcf-ptype="general">
           이 뮤직비디오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신세계스퀘어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신세계스퀘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는 주변을 오고 가는 시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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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8dd89e819cebe99222dd02bedc3a72772d91490c535befedf2638f31ffbe9" dmcf-pid="4bdD36OJlW" dmcf-ptype="general">한편 진의 미니 2집 'Echo'에는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를 포함해 'Nothing Without Your Love', 'Loser (feat. YENA(최예나))', 'Rope It', '구름과 떠나는 여행', 'Background', '오늘의 나에게' 등 총 7곡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5f262f5d2e06a8e6d39f6ae00af7541203edefddd60bb710ed33679ef717d4f3" dmcf-pid="8KJw0PIiyy"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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