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54세' 김남주, 데뷔 31년 만에 경사 맞았다…첫 단독 예능 '안목의 여왕' 론칭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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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8ydScW8tZ5"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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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0111103gyfz.jpg" data-org-width="1200" dmcf-mid="VcgGm5Ru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0111103gy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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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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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72f8979aafe1588db090790bb57d211e97d9e9352f2ef3455804e34e909d996" dmcf-pid="PYiTEGP31X"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남주가 데뷔 31년 만에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 <br> <br>12일 공개된 SBS Life 새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티저 영상에서 김남주는 데뷔 31년 만에 단독 예능에 도전하는 마음 가짐을 전했다.<br> <br>티저 영상 속 김남주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에 대해 “배우이고, 엄마, 유튜버다”라고 소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efac420267495a42558e2dab579a1cda8d281b10bb5bb72a9ac0b5eeb1a63f" dmcf-pid="QGnyDHQ0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0112653xflm.jpg" data-org-width="785" dmcf-mid="fwBNQk3I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0112653xf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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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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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2247a51fd4c2304a35789e9ecb1388092a69914a61fcac689ea598287459a5" dmcf-pid="xWJvkY6FYG" dmcf-ptype="general"><br> <br>“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뭘 보여줄 거냐”는 질문에 “보여 줄 것은 없지만 노력해보겠다. 있는 그대로… 원래 그렇게 하는 거라고 들었다. 아니면 (예능을)하지도 말라 더라”라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br> <br>김남주는 이어 “어디 가면 저의 강한 이미지만 기억하시는 게 억울했다. 뿌잉”이라며 “실제로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그런 모습들도 대중에게 보여드리면 세상과 소통이 더 좋겠다. 여러분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당부했다.<br><br>‘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오는 22일(목)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며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명의 콘텐츠가 첫 공개된다. <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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