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직접할 것" GD, 깜짝 '결혼+은퇴' 언급..최초로 '사생활 오픈'했다? (Oh!쎈 이슈) 작성일 05-1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a9yzNf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bdf377464c868bf602cfc793f68d81080899cfb0bb46c9922675ce1271dcd3" dmcf-pid="0fHcVgXD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1616834fhpw.png" data-org-width="650" dmcf-mid="1JykWqj4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1616834fhp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b8d9c9706fa4a7b69afc75535b1c9a626cd1cacbac504028a39c3535068fbb" dmcf-pid="p4XkfaZwy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주연과의 네 번째 열애설 해프닝이 채 가시기도 전, 지드래곤이 결혼과 은퇴에 대한 속내를 처음으로 털어놨다. 그동안 묵묵부답이었던 사생활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연 모습이다.</p> <p contents-hash="186bc2f4e8333991a296299030e6391cb48e92b47334a44c8cd697eb927abe3d" dmcf-pid="U8ZE4N5ryB"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오후, 지드래곤이 유튜브 예능 ‘할명수’에 출연해 박명수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34ae7942474b6028a4507ab4999d2d74e3ae93b2e24c72d9f5432257b4864a6" dmcf-pid="u65D8j1mWq" dmcf-ptype="general">먼저 이날 박명수는 "너도 이제 나이를 물어보는 게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30대면 결혼도 생각하냐"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에 지드래곤은 “안 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결혼에 대한 생각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 것.</p> <p contents-hash="f4522a7a38f20c62ac78794e6baac55e3452360afe61c3b560c633b44e678e05" dmcf-pid="7P1w6AtsWz"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하지만 아직 크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결혼하면 축가는 누가 하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축가를 부탁한 사람은 있었다. 누나도 부탁했는데 한 번도 안 해봤다”며 “제가 축가하겠다”고 웃으며 말했고, 지드래곤이 처음으로 결혼에 대해 언급해 팬들을 솔깃하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1ec44ef904e07e10a76e9ee0714cda3a4963d0a075cdd21b81b16c767c145b" dmcf-pid="zQtrPcFO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1617328nffb.png" data-org-width="650" dmcf-mid="tcPUQk3I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1617328nff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2323ab2c7a04eeaeba1dc10ade65e39d3a5197467b9672d8015e6335482612" dmcf-pid="qxFmQk3IWu" dmcf-ptype="general">특히 두 사람은 은퇴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박명수가 “나는 65세까지만 방송하고 그만두겠다”고 하자, 지드래곤도 “제가 어려서 그런지, 아직 정해놓지는 않았다. 음악이라는 게 제가 정하는 게 아니더라. 다행히 지금도 (영감이) 떠오르고 하고 싶은 열정은 있다”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a5dca51d84005c7ad6daa4d5dc3e3cf3e1954682cdc98c69a0349e8e863ad00" dmcf-pid="BM3sxE0CCU"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리미티드를 걸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예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자, 박명수는 “그런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 지금처럼 멋진 모습 계속 보여달라”며 나이는 어리지만 지드래곤을 향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0014efab2aa83cd6923b3d425d0e744fdfa31361166c9a52a84968cfffaedb" dmcf-pid="b5E6Z2Dx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1617777kaft.png" data-org-width="650" dmcf-mid="FCk8X9EQ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71617777kaf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56a9474b9caa82055e03ceebdcd84fc6a98dc3f1df8aafb80d68ceb1784bc7" dmcf-pid="K1DP5VwMS0"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배우 이주연과 또 한 번의 열애설 해프닝에 휘말렸다. 이주연이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한 남성의 사진이 지드래곤으로 오해받으며, 다시금 둘의 관계가 도마에 올랐다.</p> <p contents-hash="7e6f560faa6b483e0c097cc935161eddef45a97bc8134b84f0bd36ec877db41f" dmcf-pid="9twQ1frRl3" dmcf-ptype="general">이로써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시작된 네 차례의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과거엔 SNS 어플로 장난치는 모습, 패러글라이딩, 하와이·제주 여행 사진 등이 화제가 되며 열애설로 번졌지만, 양측은 “친한 사이다”, “지인들과의 자리였다”며 관계를 부인해왔던 바.</p> <p contents-hash="86c4923abfd50bf2a736a40b355d76adb5982708175c8411491e4ecc5696122f" dmcf-pid="2Frxt4meyF"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지드래곤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사생활인 결혼과 은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서, 이번 해프닝 역시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ssu08185@osen.co.kr </p> <p contents-hash="89a4845a6991ea6a3b926a0ed107f3f7c461bc5cda2cce616f90767b4831883d" dmcf-pid="V3mMF8sdyt"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현호♥은가은, 결혼 한 달만에 2세…"임테기 두 줄이었는데 희미해"(신랑수업) 05-15 다음 이도현, 전역 후 첫 행보는 팬과의 만남..6월 팬미팅 투어 개최[공식]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