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녀, 벤츠 끌던 이유 "이태원 건물주, 월세 받는 중" (순풍)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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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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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37007f9770a3480235f73061efa3cc93cbbfd6e0b8ffa81b1c9e9e0ba595bc" dmcf-pid="f4ZRwXxp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071007104dcwt.jpg" data-org-width="1362" dmcf-mid="9ABbiOqy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071007104dc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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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ac2d6db9f5f8652de9a008bc4bba11f95b52b9dd0f27eb96209f70e1b0897f" dmcf-pid="4sRvuMloY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용산동 큰 손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90f06d42684f71811e6e14eba6fe62c52a08bc0fe9c25bc76570505e341390c" dmcf-pid="8OeT7RSgZI"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랄랄이랑 정겨웁게 손잡고 고향나들이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360c90abf3d6c2efb5c4a0e77919edda32ea7f73a9db466858949668351e902" dmcf-pid="6IdyzevaHO"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유튜버 랄랄의 부캐 ‘58년생 이명화’와 함께 서울 이태원을 방문했다. 선우용여는 "이태원이 우리 동네"라며 이곳에서 3대째 살아온 고향임을 밝혔고, 현재는 동부 이촌동에 거주 중이라며 "지금은 세 받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5bc126a1180bffc16d149c98df3bede18ebfeed044cdc338aa1392aa4dcc226" dmcf-pid="PCJWqdTNHs" dmcf-ptype="general">이태원에 위치한 한 교회를 가리키며 그는 "저 교회 뒤로 엄앵란 언니가 시집 와서 처음 살았던 곳"이라며 엄앵란의 신혼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88올림픽을 기점으로 이태원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변화한 동네 풍경에 대해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4aaa0f144842abc1ed441c57c7c9e7c2d4447776512eda8c79c1f392d1755" dmcf-pid="QhiYBJyj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071008688uxvc.jpg" data-org-width="550" dmcf-mid="2IoglpLK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071008688ux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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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9eba95e44d5b064ef170dd36f0e6ef28bd768d0ea0d452a2651d45b7308ba9" dmcf-pid="xlnGbiWA1r" dmcf-ptype="general">빨간 간판을 가리키며 "저기가 우리 집이다. 65년이 됐다. 지금은 세를 줬다"고 밝히자, 이명화는 "용산동 큰 손이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d5d64a4e05b1b532159f1f95b2cdd4c4222459bd77829ca9f935bb47669626bb" dmcf-pid="y85erZMUHw"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우리 엄마가 셋돈을 많이 받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앉아서 가만히 앉아서 세를 받는데 세입자들은 힘들다는 거다. '내가 죽더라도 많이 받지 말아라'는게 엄마의 유언이었다"며 어머니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84f52fc5f2d76d0c5a2c491f0529fc848642491dc6f7ad071e75b683dc6da4d" dmcf-pid="W61dm5RuGD" dmcf-ptype="general">이어 선우용여는 "뒷채가 우리 집이었다. 1층은 세를 주고 2층은 무용소를 했다"고 당시 생활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90112ddcc42dd40c6f3edbd514e82abbd95f49d364fd7d1e2205ee9c68fb3a7" dmcf-pid="YPtJs1e7HE" dmcf-ptype="general">앞서 선우용여는 고급 외제차 벤츠를 직접 운전해 서울의 5성급 호텔 조식 뷔페를 먹으러 가는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p>
          <p contents-hash="f082213ef1956211f9bf8362d793c40d752f68b03f062583696b4c47ee380c41" dmcf-pid="GQFiOtdzGk"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p>
          <p contents-hash="7b4aa5c922bef58b477f8d8a1d3911a6c58f59d3e3bbce3f1cec413b69f52072" dmcf-pid="Hx3nIFJq5c"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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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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