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애주가' 된 이유 "사람 좋은데 상처 많이 받아…술로 릴렉스" (나래식) 작성일 05-15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yqrZMU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2e5b6a89efd0894e3fe70dd4e44e1be0225911c5afb66f4b5af8c53d3fe68" dmcf-pid="FfH9IFJq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072357504srpf.jpg" data-org-width="851" dmcf-mid="5ikpcW8t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072357504srp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26ce958f8eb4d51036a205795bdd30ea68fbcb99b484e385ee4fb166a830ff" dmcf-pid="34X2C3iBG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5a4869b40423322ec8302b47ec4d6aa944bc0b3fe6e5389347d6d5e0b84c04a3" dmcf-pid="08ZVh0nbXj"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을 주세요. 밥미팅, 11첩 반상, 인스타 맞팔, 비비 신곡, 악플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d3ea3cd97f2f0e43325e74adf8b9e73f434ce7ce8b41b5b1fe173b75f2fc5f37" dmcf-pid="p65flpLK5N"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새로운 콘텐츠인 '밥미팅' 첫 번째 게스트로 최애 비비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74316052dfadb5447e16d33a073503d523545565c326334602ea2790ea068d4a" dmcf-pid="UP14SUo95a"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13살 어린 비비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써 궁금증을 안겼는데, 그는 "예쁘고 잘생기면 다 오빠고 언니다. 내가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7b6b2555fd3a841446f32b6a6b2bca2fd9f5a5e691ddc1610578786a7db13dc" dmcf-pid="uQt8vug2tg" dmcf-ptype="general">비비의 '나쁜X' 뮤직비디오를 보고 입덕했다는 박나래는 "너무 충격적이었다. 치명이라는 단어를 사람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어떻게 이렇게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추냐"고 주접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b9fe53617e22acd00999bf014b11a11b1b19918b4e4e6b87008077c459b01b" dmcf-pid="7xF6T7aV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072359083ohib.jpg" data-org-width="550" dmcf-mid="1pH9IFJq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072359083ohi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8c81ac8686a03877ca9153a54f357f9fe619d788dbaa616ae46bd41ffa3fc3" dmcf-pid="zM3PyzNfXL" dmcf-ptype="general">이가운데 박나래는 "물어보기 좀 부끄러운데"라며 인스타 맞팔 얘기를 꺼냈다. 알고 보니 박나래만 비비의 인스타를 팔로우한 상황이었다. 스태프가 비비의 핸드폰을 건넸고, 비비는 바로 인스타에 접속했다.</p> <p contents-hash="e920d5f11d68202eb9c21199d96296d2fb0a3489d2af35d0d934af7286b568b8" dmcf-pid="qR0QWqj4Xn"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난 그냥 팬일뿐이다. 방구석에서 맨날 뮤직비디오 보는 팬이다. '놀토'에서 그러 안 되는데 쉬는 시간에 한 번 (맞팔에 관해) 얘기했다. (근데 안 해줘서) 유치하게 한 번 (팔로우를) 끊어버렸다. '언니 이제 안 좋아할 거야' 하다가 너무 유치한 것 같아서 다시 팔로우를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ddd5d9864d5421e5c14ad957983ec52b41a292948e930fd6dc62e16b03f2145" dmcf-pid="BAVapQCn1i" dmcf-ptype="general">비비는 "몰랐다. 진짜 알았으면 했을 거다"라고 연신 미안해했다. 박나래는 "사실 게시글이 잘 안 올라온다"고 했고, 비비는 "보여주려고 사진을 찍는 게 힘들다. 자주 인스타를 올리는 게 부끄럽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1bd495dfdefa83ef9b621ad62d1ca6f46946c8fe36b4ace4009dc503a8a59fd" dmcf-pid="bcfNUxhLt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ENFP'로 MBTI마저 같았다. 비비는 "ENFP가 사회에 너무 구르면 훅화해서 엄청 움츠러드는 것 같다. 혼자 있고 싶더라. 저도 ENFP인데 INFP처럼 살게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441aae0be3fd8d19963465b1586349d72990e7f0bbd10afcee722482c5ea26" dmcf-pid="Kk4juMloXd" dmcf-ptype="general">박나래 역시 "사람이 너무 좋고 낯을 가려서 술을 마셔야지 조금 감각이 무뎌지면서 릴렉스 되는 스타일이라 어느 순간 이렇게 됐다"며 "이 직업에 있는 ENFP 특성인 것 같다. 방송에서는 막 하는데 상처도 좀 많이 받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f8edc204f3e1305ff93f383e28eb19a3200a7ff5beebad69ac78195d009f876" dmcf-pid="9E8A7RSgYe"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p> <p contents-hash="67f35b311e3c6dc4d920537be34cb6b1c5d70e4fbe216451b6d70ed05fc7e377" dmcf-pid="2D6czevaHR"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션 임파서블8’ 살살 좀 해줘, 톰 아저씨[편파적인 씨네리뷰] 05-15 다음 사용자 불만에…오픈AI “AI 모델 안전성 평가 지속 공개할 것”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