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대만 글로벌 본사 위치 발표 "TSMC, 비즈니스 핵심" [모닝폰] 작성일 05-15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음주 '컴퓨텍스 2025'서 발표<br>TSMC, 엔비디아 고급 AI GPU 생산<br>젠슨 황, 대만 중요성 여러 차례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mJ5VwMmj"> <p contents-hash="fac3ab7a9961d2860ca8b07ba0a68f4a3498c7aa22bd90ef9fa3d0b0eb5747cf" dmcf-pid="Wusi1frRr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대만에 설립될 엔비디아의 글로벌 본사 위치가 다음주 발표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00762a9dbf027b4dc4ca5ac94885487d900bfe7817c3b544afc073ce522cb4" dmcf-pid="Y7Ont4me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키노트 연설자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AF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Edaily/20250515072043011ujse.jpg" data-org-width="670" dmcf-mid="xpILF8sd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Edaily/20250515072043011uj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키노트 연설자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AF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c02dc316e158364d969f9fce3ee5543ae5496bf873c3a6b52c9c502aabe271" dmcf-pid="GzILF8sdOg" dmcf-ptype="general"> 15일 대만 언론 등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주 타이베이에서 개최될 ‘컴퓨텍스 2025’에서 이를 발표한다. 엔비디아는 지난 몇 달 동안 대만 본사 위치를 물색해 왔으며 발표에서 대만 TSMC와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div> <p contents-hash="f39a4916bc79f28ebe73bdc68736c99f22fb35eb469b94d02f3a1357f28b0364" dmcf-pid="HqCo36OJIo"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글로벌 본사는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할 것은 확실하지만 정확한 위치는 발표가 되어야 알 수 있다. 내부자에 따르면 현재 엔비디아는 5개 지역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타이베이 정부에서 제안한 곳이다. 모든 부지는 면적이 3㏊ 이상이며, 엔비디아는 대학과 효율적인 교통망을 갖춘 타이베이를 선호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e80b6857e5076d9fed6a51923a03f034069039d1bc378f37f53d6a48d1ba1d3" dmcf-pid="XBhg0PIiDL" dmcf-ptype="general">이들 5개 지역은 대만 철도 부지인 타이베이 플라워 파크, 타이베이 쑹산 공항 근처 대만 군 소유 부지, 타이베이의 미쓰이 공원 인근 부지, 대만 전력 유틸리티 타이파워의 재생 프로젝트 부지 등이 포함된다.</p> <p contents-hash="89c966e67707ab84c05315f17328775caa56a620a8bf06841cf3cb23fc77d707" dmcf-pid="ZblapQCnsn" dmcf-ptype="general">글로벌 정보기술(IT) 전문매체 wccftech는 “엔비디아가 글로벌 본사 위치로 대만을 선택한 것은 엔비디아와 대만 TSMC의 긴밀한 관계를 감안할 때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TSMC의 칩 제조 기술은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의 고급 AI GPU를 생산하기 때문에 엔비디아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6e9e7a5628087a80f745002a8fd43c5c55a554c1e5411e0136cdaee32f0ad12" dmcf-pid="5FEMGbc6mi"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말 엔비디아는 대만이 사업 성공의 주요 요소로 보고, 미국 시설과 유사한 전용 본사 건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d8d065daaf1a8d7f1988e0c5986b3f93195f2793182626cf47e807f3b64066d9" dmcf-pid="13DRHKkPEJ" dmcf-ptype="general">당시 wccftech는 “엔비디아는 대만을 미국과 같은 주요 국가에 제공하는 것과 동등한 수준으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엔비디아는 대만에 새로운 본사를 건설할 예정일 뿐만 아니라, 젠슨 황 CEO는 대만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그것이 회사 성공의 필수 요소라고 주장했다”라며 “현지언론은 엔비디아가 현재 대만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지역을 찾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 있는 시설의 제2 본사 역할을 할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5a8c632304761bc0eff9cf07ea97f844dca3be05c9cb3a5e17220739ab163b7" dmcf-pid="t0weX9EQsd" dmcf-ptype="general">김아름 (autum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위 방탄소년단, 2위 블랙핑크, 3위 아이브 05-15 다음 '1000만 유튜버' 아이유, '다이아 버튼' 언박싱..."5000만 가자"(이지금)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