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촬영 중 응급실 실려갔다…뇌 수술 고백 "혈관이 안면신경 눌러" ('라스')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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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U7sdLCbYX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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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3403462xykh.jpg" data-org-width="800" dmcf-mid="FghV6Ats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3403462xy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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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a603f5a149dbf7ed3b29500de71da038d00636e3df25af9bd08fb3470f8027" dmcf-pid="7qIigl9H5q" dmcf-ptype="general">가수 노사연이 뇌 혈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br><br>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노사연,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유튜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80fb780207ac4443b2beb4198a222b98d1fcd77c522cf2a8e9d1c2e19e87e" dmcf-pid="zBCnaS2X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3404843heyt.jpg" data-org-width="658" dmcf-mid="3LD7biWA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3404843he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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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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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7ed6c6c919eae0796d72b3edf8cedf9062c46e723b44d985cd25a4abac9850" dmcf-pid="qbhLNvVZ57" dmcf-ptype="general"><br>이날 노사연은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노사연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눈 떨림 증상으로 인해 많은 걱정을 샀다. 그는 "당시 눈이 많이 떨려서 댓글이 많이 달렸다"며 "안면 마비 온 것 아니냐고 하더라. 어떤 남자 분들은 자기한테 윙크한 줄 알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br><br>노사연은 당시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눌러서 눈을 떨었던 것이라며 현재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고 알렸다. 노사연은 "열흘 입원했다, 지금은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36f04632e7ca489d14ea90703039972ef0de14bd0463869720d3d105ff361d" dmcf-pid="B0Dxdm7v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3406674ncnf.jpg" data-org-width="640" dmcf-mid="0VqyHKkP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73406674nc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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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cde38651880c8ee207887b2b65b426dac8cf35d2852c7fb798b9372af15d33" dmcf-pid="bpwMJszT1U" dmcf-ptype="general"><br>노사연은 예능을 찍다가 응급실에 간 사연도 고백했다. 노사연은 "제가 '영웅호걸' 할 때 매일 여자들끼리 12명이서 다녔다. 돈가스를 튀기는 장면인데 맛만 보려다가 많이 먹었다. 그러다가 과식을 해서 급체를 한 거다. 응급실에 갔는데 PD가 내가 힘들어한 줄 알고 무릎 꿇은 다음 '죄송해요'하며 울었다"고 회상했다.<br><br>이어 노사연은 "'영웅호걸' 할 때 병원에 3번 갔는데 다 과식이었다. 눈치 보면서 먹다가"라고 덧붙였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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