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3억 벤틀리' 몰래 판다..."이러다 나 고소하는 거 아냐" 작성일 05-15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tbzeva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cd63b24e3f9a411fb275bd315bd5c0a5ad49e8be0fcf00d54cf53dc3dbd990" dmcf-pid="bg39BJyj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Chosun/20250515075731200nhqk.jpg" data-org-width="700" dmcf-mid="uzqP4N5r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Chosun/20250515075731200nhq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869253dbe93740dcfa3d086bdc20d0c219cd51dc9cc121f2c36275665e17b2" dmcf-pid="Ka02biWA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Chosun/20250515075731390gfgq.jpg" data-org-width="700" dmcf-mid="7SgmDHQ0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Chosun/20250515075731390gfg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f95d1b52abe024e1517a0fd977fc1bb63e6c3e2fe075c89b45a2d9a3d6e86f" dmcf-pid="9NpVKnYc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Chosun/20250515075731568qrsp.jpg" data-org-width="700" dmcf-mid="zvRjgl9H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Chosun/20250515075731568qrs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f58b8e0fa32b85e538d79f5b2cdba990f9d287323a51bc0c87469f743cdcb4" dmcf-pid="2jUf9LGkp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 레전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의 애장품을 대대적으로 처분하겠다고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35670cf6d8de03438779491bb0d2c01eb7adbd5918398dc86c5aaa0ffab52755" dmcf-pid="VWRjgl9Hpk"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추신수의 물건을 진짜 다 팝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b1c636318d139393b6c8f5c342f8a33fafdddeff1b71244c63ae148b880900be" dmcf-pid="fYeAaS2Xzc" dmcf-ptype="general">영상 서두에서 제작진은 "추신수님이 심신 미약할 때는 이 영상을 보지 않기를 권장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7917cfb8f9f15def13ac6b75a180461034be54ca2d75a1830a9c124f5898b69" dmcf-pid="4GdcNvVZuA"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남편이 미국에 간 사이, 집안 정리를 좀 하겠다"며 "꼴 보기 싫었던 물건들을 다 팔아버릴 것"이라며 본격적인 '처분 선언'을 했다. </p> <p contents-hash="2c2b26b39947a3c4a463e12970ef356395bc62f4e5c7cb1b0fcf2ee5e7926c89" dmcf-pid="8HJkjTf5pj" dmcf-ptype="general">이어 "이 정도로 많은 줄 몰랐다. 몇천만 원짜리도 있고, 비자금 의심 수준"이라고 덧붙이며 충격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ad8b0df64dc91600f52435ada4df6ab852e6e694435c7703c875c58ea2c1571" dmcf-pid="6XiEAy41uN" dmcf-ptype="general">첫 번째 애장품으로는 '벤틀리 차량'이 등장했다. 하원미는 "텍사스에서 타던 차로 10년을 탔지만 주행거리는 9만km. 한국으로 옮기는 데만 몇천만 원 들었다"며 "그런데 나는 이런 차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3b3acbea75fc33835b38d0bc96e5fa37dec7f0a8d4f581e145a2fc43d90b790" dmcf-pid="PZnDcW8tua" dmcf-ptype="general">벤틀리를 처분하려는 이유에 대해 "너무 사랑하는 게 보여서 질투도 나더라. 그래서 팔아버리려 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4f669e92f6d46d9dd5c856f76adb23d4e2b3d28672f283f35dfa93de33f1ab1" dmcf-pid="Q5LwkY6F3g" dmcf-ptype="general">이어 하원미는 "막상 일을 저지르려니 남편이 나 고소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46242c1b6e6b804253a1070ea5fbfa8618dcfb0b3917ebc7ce9dd216468d6bf" dmcf-pid="x1orEGP33o" dmcf-ptype="general">끝으로 "진심으로 구매 의사 있으신 분들, 연락 달라. 네고 가능하다"며 현실적인 속내를 전했고, "남편 없을 때 이런 거라도 해야 유튜브가 대박날 것 같다"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b8d1540a7bff76ef0c567df614b61665649f9eeaeb9552c9f0841f4aab3ad5ec" dmcf-pid="yLtbzevaUL" dmcf-ptype="general">앞서 추신수는 JTBC '이방인'에 출연했을 당시 슈퍼카를 구입한 계기를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07ae6fe901ec94603ce36df0b484204a3d9b5bbaaf68ce7964c687a4ef6cae1" dmcf-pid="Wc78VgXDun" dmcf-ptype="general">당시 제작진이 슈퍼카에 얽힌 사연을 묻자 추신수는 "우리가 미국에서는 이방인 아니냐? 우리가 어필할 수 있는 게 눈에 보이는 것 밖에 없더라"며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6766e398db345b7f656000c494ba3b653c870a9d332ff7c21456af79b615da5f" dmcf-pid="Ykz6faZw7i" dmcf-ptype="general">추신수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것도, 아빠가 메이저리그 선수이기 때문이다. 내가 실제로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 안 좋은 차를 오랫동안 타고 다녔는데 무시를 당했다. 그래서 슈퍼카를 구입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dae9c8f8e6aa72ee060cd2ab82c2bbf18dac86ccf1637f721144dec29c2b65" dmcf-pid="GEqP4N5ruJ"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는 안 좋은 차를 오랫동안 타고 다니니 무시를 당했다. 그래서 슈퍼카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bd3f4ac034d3cef1d8f5b0683a839480714ad2e3f8b548357542061fc5925f6" dmcf-pid="HDBQ8j1mzd"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0만 넘은 '야당' 박스오피스 1위 사수 [Nbox] 05-15 다음 보람할렐루야의 ‘스포츠 재능기부’…생활탁구로 나눈 따뜻한 에너지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