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지우고, 불면증과 작별한 현아…결혼이 바꾼 인생 리셋 작성일 05-15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AeC3iB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9899f999d43c0db151300fc02de10a0c667f7302f7ef053858ac49923b2ce" dmcf-pid="GEcdh0nb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진 유튜브 - 용타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SEOUL/20250515075321177knae.jpg" data-org-width="647" dmcf-mid="WjgQm5Ru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SEOUL/20250515075321177kn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진 유튜브 - 용타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e60bbcc38ba70f07dd4053af779a55ff5ccf3014965f3cc4094f774d2d1633" dmcf-pid="HDkJlpLKW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현아가 결혼 후 달라진 일상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21903ea1a0cb2708bcddf36c0defb26ad700fe100919d12b043abefcaf2a60e" dmcf-pid="XwEiSUo9v1"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한 현아는 전신 타투 제거, 행복 살, 소소한 일상을 언급하며 ‘인생 2막’의 변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48e7402fb33eb3132f9adb6e8c05d9fdf7bc48962856fef945bcfec18842e0a" dmcf-pid="ZeMKNvVZC5" dmcf-ptype="general">현아는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진 유튜브 - 용타로’에서 “타투를 지운 지 1년 정도 됐다”며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cc2c996ad8ce7a2a717535117ccafd254fd1f29c23609a1fdad26b1e9aa034ef" dmcf-pid="5dR9jTf5yZ" dmcf-ptype="general">그는 “전신 타투를 지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며 “엄마가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해봤으니 한 번쯤 깨끗한 몸으로 지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589464c80b3962b5e4bf3985c5b662b68a30986f483532f1aa8e62720dda16" dmcf-pid="1Je2Ay41vX"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아파서 4번 정도 받다 쉬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1d599381bf89f6d59d609048ee60c33e7e25782a4d978b1de1212591d31be1e" dmcf-pid="tidVcW8tTH" dmcf-ptype="general">또한 현아는 “살이 조금 붙었다. 행복 살”이라며 웃었다. 하지만 “막상 살이 찌니까 춤출 때 몸이 무겁더라. 다시 다이어트 중”이라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668f989f7372fe8c32e8c6d359d3a3c4ee7d082952ecfa64aacabad8d543246a" dmcf-pid="FnJfkY6FhG" dmcf-ptype="general">과거 40kg 시절을 떠올리며 “그땐 어떤 옷도 다 맞았는데 지금은 조금만 살이 붙어도 티가 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d74eb57e505ff122ea7238937941939c4e1a9b1d1b18b6b25845bc9642412ba" dmcf-pid="3Li4EGP3lY" dmcf-ptype="general">현아는 결혼 후 변화에 대해 “결혼 전에는 불면증에 시달렸지만, 이제는 남편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7b1cead379c8fd18156f3638bbae7e9b2c7925d3e285736c5435ed10c700d4" dmcf-pid="0on8DHQ0WW" dmcf-ptype="general">또 “가족 등본도 처음 떼어보고, 파자마 입고 동네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사오는 소소한 재미를 즐기고 있다”며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7b85c1cba3fc2d91a5b0a8e39f730b6792a94531ad28d5cd55571c749695182" dmcf-pid="pgL6wXxpSy"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이 나를 가르치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준다”며 용준형과의 애틋한 결혼 생활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9df4e0c0919bfcf6db13c23894aa1719310ef48bbe1fcec2469285eb7d5eec0f" dmcf-pid="UaoPrZMUhT" dmcf-ptype="general">최근 드라마에 빠졌다는 현아는 “요즘 ‘폭싹 속았수다’를 보면서 하루에 다섯 번도 운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2c8bbc95d72724f8bfadc2c971a81d1fa2f2e3757d1244d3673f6c360928038" dmcf-pid="uRxbaS2XCv" dmcf-ptype="general">배우자 용준형을 드라마 속 ‘학씨 아저씨’ 스타일로 비유하며 “섬세하게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cd4549fae54b2c773f8a0eef5e1e82bd5308b7c260d7a41d3635c10e1316ffbc" dmcf-pid="7eMKNvVZvS" dmcf-ptype="general">한편 현아는 지난달 30일 신곡 ‘못’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63cb3e22ad90cbc553f5669a1261c5c5bdcd590e3e4a89ef5387bee516672c54" dmcf-pid="zdR9jTf5Wl"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지드래곤에 클래스 다른 선물 "소주 가득 담은 냉장고" 05-15 다음 "구타당해 앞니 부러지고 멍"..25세 '흑인인어 공주', 전 남친 고소+子양육권 싸움 (종합) [Oh!llywood]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