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는 없다! 정찬성의 제자 박재현, ‘ROAD TO UFC 시즌 4’는 합격이다! 작성일 05-15 8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5/15/0001146853_001_20250515080710667.jpg" alt="" /></span></td></tr><tr><td>박재현. 사진 | U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한국 파이터 5인이 출전하는 UFC의 아시아-태평양 등용문 ROAD TO UFC 시즌 4의 대진 순서가 공개됐다.<br><br>UFC는 오는 22일과 23일(이하 한국시간) 양일에 걸쳐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ROAD TO UFC 시즌 4 오프닝 라운드를 개최한다.<br><br>도전장을 내민 32명의 MMA 선수들이 플라이급(56.7kg), 밴텀급(61.2kg), 페더급(65.8kg), 라이트급(70.3kg) 4개 체급에서 경쟁한다.<br><br>첫날 플라이급과 페더급, 이튿날 밴텀급과 라이트급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각 체급 우승자는 UFC와 계약한다.<br><br>한국에서는 페더급에 ‘영보스’ 박어진(23), ‘피너클’ 서동현(34), ‘빅하트’ 윤창민(30), 라이트급에 ‘프로그맨’ 김상욱(31), ‘천재 1호’ 박재현(23) 등 다섯 명이 출전한다.<br><br>‘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 박재현에게 ‘ROAD TO UFC’는 두 번째다. 박재현은 2023년 ROAD TO UFC 시즌2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br><br>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br><br>박재현은 에피소드 3 제2 경기에서 전 이터널 MMA 라이트급 챔피언 잭 베커(32, 호주)와 주먹을 맞댄다.<br><br>전 A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재현(7승 3패)은 레슬링이 뛰어난 그래플러다.<br><br>상대 베커(13승 5패)는 UFC 웰터급 챔피언 잭 델라 마달레나의 팀메이트로 주짓수 블랙벨트다.<br><br>두 선수 모두 그래플링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질긴 싸움이 예상된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성남시, 17개 게이트볼장에 지붕막 설치…'노인 복지 증진' 기대 05-15 다음 이찬원 또 미담…은가은♥박현호 부부 혼수에 축의금까지(신랑수업)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