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촌동 89평 아파트’ 경매 나왔다…“빌린 돈 안 갚아서”? 작성일 05-1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L8lpLK1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fa8ebd722344615d4e86d3e0b89193fff96ba86865cbe254ca6760d907c4c0" dmcf-pid="F7o6SUo9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d/20250515082612323jene.jpg" data-org-width="853" dmcf-mid="1P7Hdm7v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d/20250515082612323je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54d15c9300191b2bca8c7179e671d35cdcfcd4c172ebfc7f79e207344f66c4" dmcf-pid="3BNxyzNft5"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방송인 이경실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에 대한 경매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f6a2e6597ab5ef1a5926f053c07c322de5272723212867621d62b69d5842eb9e" dmcf-pid="0bjMWqj41Z" dmcf-ptype="general">15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씨 소유의 293㎡(89평) 아파트에 대한 경매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bb656c3fd3f058669d0d74cb6aec48baebf753d3377aaa2cface04d8da3e09fa" dmcf-pid="pKARYBA8YX" dmcf-ptype="general">경매 시작가는 25억5000만원이다.</p> <p contents-hash="7670023fd1ca4d24a0005096c24f105904500bd2c2dd9cd2fc8b43da956c7f1e" dmcf-pid="U9ceGbc6ZH" dmcf-ptype="general">이촌동 초입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23~317㎡의 24가구로 이뤄졌으며 상당수 가구가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다.</p> <p contents-hash="bc5780605ee20727620bcddb424bab5a84a0f96c18912d3997831d4a87ea5123" dmcf-pid="u2kdHKkP5G" dmcf-ptype="general">등기부상 이씨는 1970년대 초 준공된 이 아파트를 2007년 14억원에 사들인 뒤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e6f89302ad14779ddd0c3a1d0bf03e684286213274236406fe4b47b875c0b99" dmcf-pid="7VEJX9EQGY" dmcf-ptype="general">이씨의 집이 경매에 나온 것은 이씨가 이 집을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3678dcc26456007d5205365ef867f7bb8530e45736176f3e626875c7c6c13d3f" dmcf-pid="zfDiZ2DxGW" dmcf-ptype="general">이 아파트에는 A씨 명의로 채권최고액 18억원의 근저당권 등이 설정돼 있으며 A씨는 지난해 9월 13억3000여만원을 청구하며 법원에 임의 경매를 신청했다.</p> <p contents-hash="f45737fdccf111495909767b5b1e22cbb6ee65e9d2295e05389ff91f1e5baea3" dmcf-pid="q4wn5VwMty" dmcf-ptype="general">A씨는 이후 한 대부업체에 채권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b15a725e8bf4be4ee3180372c4e11e9811d2c0bab40807228216c1d4246036a" dmcf-pid="ByV0NvVZHT" dmcf-ptype="general">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아파트 연식이 50년이 넘고,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매매가 쉽지 않아 경매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 26기, 교수 영숙→미국 변호사 현숙…초특급 스펙 대방출 05-15 다음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27일 발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