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커티스 "25세때 외모 지적당한 후 성형…너무 후회" 작성일 05-15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송 인터뷰서 고백…"수술 후 약물 중독도 경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jZaS2X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3945f1e6390268b79a1423fe5e594387cf76f4751a430dde51c69881779cd1" dmcf-pid="7NA5NvVZ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yonhap/20250515083632893rhuc.jpg" data-org-width="1200" dmcf-mid="UH5xX9EQ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yonhap/20250515083632893rh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5eb910b1904e59d622a1e960487400c456c92757eadbb1d99b4d78b2ad81fc" dmcf-pid="zjc1jTf5HS" dmcf-ptype="general">(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66)가 젊은 시절 촬영장에서 외모를 지적당한 뒤 성형 수술을 받았지만, 지금은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c75764ee1ca38be06558523dd6e34b37fd81d5ab049556b25583fd9f354e824" dmcf-pid="qAktAy41Gl" dmcf-ptype="general">14일(현지시간) 미 피플지 등에 따르면 커티스는 최근 CBS 방송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자신이 25세 때 성형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a1290618a63337bb6ed7ec644b8c37c94d022d27bc9469211bbc9418dd37f2b" dmcf-pid="BcEFcW8tXh" dmcf-ptype="general">커티스는 영화 '퍼펙트'(1985년) 촬영장에서 촬영감독이 "나는 오늘 그녀(커티스)를 찍지 않을 거야. 눈이 부어 보여"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면서 "그때 나는 너무 부끄러웠다. 그래서 영화가 끝나자마자 성형수술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e1acbc53039560fb4e1abe8dfb52ec13f1fb6951408dc003ed9ddba1af0344" dmcf-pid="bkD3kY6FtC" dmcf-ptype="general">하지만 커티스는 그 수술이 잘되지 않았고 이후 오늘날까지 그런 수술을 받은 것을 후회한다면서 "25∼26세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76407dd867ec2ff50f2c412c4c406ee65270a53ffe6f6c2de094b46b338312a" dmcf-pid="KEw0EGP35I" dmcf-ptype="general">커티스는 또 자신이 성형수술 후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하게 된 경험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0a273808464ef10249ca00e210d202820f6121897b723150f5200d005c48ac9" dmcf-pid="9DrpDHQ0XO" dmcf-ptype="general">그는 "아편류에 푹 빠지게 됐다"며 "조금씩 복용했지만, 확실히 의존증이 생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120e48fb592c314f6bd01f28e8194dfc29c4a6890fa64492f000d8a2b57345" dmcf-pid="2wmUwXxp5s" dmcf-ptype="general">그는 2021년 또 다른 매체 인터뷰에서도 성형수술과 약물 중독 경험을 일부 고백하면서 "지금은 22년째 약물을 끊은 상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2dbece17e45b4f997b565f0b85a92320ef5392a6abc24cbe3f0fcb6ebe11be" dmcf-pid="VsIzs1e7Zm" dmcf-ptype="general">커티스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자연미의 옹호자로 유명하다.</p> <p contents-hash="2da4e47817e856ae7d56cc292facbbbe0fbb49fe38c8540fa235ab755cda4538" dmcf-pid="fOCqOtdz1r" dmcf-ptype="general">그는 "(피부) 필러와 수술 트렌드, (사진) 필터링에 대한 집착, 외모를 바꾸기 위해 하는 행동들은 이 시대의 아름다움을 파괴하고 있다"며 "얼굴에 칼을 대면 그것을 되돌릴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7225708d52feadaf30963e50bb70362d33e0799c31c6e307d9330cb4f119992" dmcf-pid="4IhBIFJqHw" dmcf-ptype="general">커티스는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싸이코'로 유명한 배우 재닛 리와 '뜨거운 것이 좋아' 등으로 사랑받은 배우 토니 커티스 부부의 딸이다.</p> <p contents-hash="2267b39d0f76b1850b130113b449c533948e3b5a2d9a44736e7aa6cf727f53f6" dmcf-pid="8ClbC3iB1D" dmcf-ptype="general">커티스는 올해 초 피플지 팟캐스트에 출연해 어린 시절 자기 부모가 얼굴 리프팅과 목 리프팅 등 시술을 받는 모습을 봤다고 회상하면서 배우가 늙어갈 때 마주하는 현실을 일찍부터 직시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2ce3387f3a3aee3df09cc5fd2a5094f216f864fff47db55335f44e0dc261c65" dmcf-pid="6hSKh0nbXE" dmcf-ptype="general">커티스는 "그들의 일(영화 촬영)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봤다"며 "명성은 크지만 일은 적은 모순은 사람들이 헤쳐 나가기 정말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660436486e1c3c84b3f97efec497b7b1beda7db7a31cc8111e51dc491bf1a8" dmcf-pid="Plv9lpLKtk" dmcf-ptype="general">커티스는 공포영화 '할로윈' 시리즈와 '트루 라이즈'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2023년 아카데미(오스카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fb255fc38f200b0612eee5ed84c13ed2d97b37714001c909d6f9c99dee910ac" dmcf-pid="QST2SUo9Xc" dmcf-ptype="general">mina@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yPxIPcFO1j"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박명수-김태호PD 불화설 폭로 "사이 안좋냐"[SC리뷰] 05-15 다음 '06년생' 전유진 "母 79년생"…전현무 "나보다 동생" 씁쓸 (전현무계획2)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