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8년 만의 '꽃갈피' 시리즈…리메이크 앨범 27일 발매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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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7zEINvVZY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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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EDA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84503672gtkh.jpg" data-org-width="1200" dmcf-mid="UlwhAy41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10asia/20250515084503672gt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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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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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1888b12418d1eb6399f11473e86b135b35a1c1f36e0ebf76c3d6df32e889d44" dmcf-pid="qAUKt4meXv" dmcf-ptype="general"><br>가수 아이유(IU)가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 돌아온다.<br><br>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아이유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고 밝혔다.<br><br>'꽃갈피 셋'은 아이유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꽃갈피'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이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아이유는 2014년 '꽃갈피', 2017년 '꽃갈피 둘'을 발매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으로 약 8년 만에 시리즈를 이어나간다.<br><br>공개된 음반 커버 이미지는 빛바랜 필름 사진을 연상하게 해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자아낸다. 이미지 속 아이유는 오래된 공중전화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빈티지한 분위기 속에서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br><br>아이유는 그동안 '꽃갈피' 시리즈를 통해 '가을 아침', '너의 의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다양한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며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꽃갈피 셋'에서는 어떤 곡을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풀어낼지 기대가 커진다.<br><br>아이유는 음악과 연기 모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br><br>아이유의 새 앨범 '꽃갈피 셋'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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