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식 프로듀싱’ 로이킴, 이창섭에 직접 연락..“더 깊은 매력 느끼게 돼” [일문일답] 작성일 05-15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2Ljs1e7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31d3eaaff993834b7be838bc9263436cf209c3901bd4c66e3567edb8782f99" dmcf-pid="6VoAOtdz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90622346fvpj.jpg" data-org-width="650" dmcf-mid="fymhHKkP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90622346fvp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0c9fb962ed1cbad5feb7223fc48e80369c690f62af15f514e73d7ea963b1d11" dmcf-pid="PfgcIFJqCw"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음악 스펙트럼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p> </div> <p contents-hash="820648f69029a0fbe35ec7d1b7098c08e04d83ff7c4b086717278c6e3ab5e748" dmcf-pid="Q4akC3iBvD" dmcf-ptype="general">로이킴은 지난 12일 발매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의 신곡 ‘꽃이 되어줄게’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또 한 번 음악적 내공과 역량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d45786adf113b960ed31437fa9df011494f80deaa4f2a3d6cfd958ca6d332dda" dmcf-pid="x8NEh0nbCE" dmcf-ptype="general">‘꽃이 되어줄게’는 사랑하는 당신에게 시들지 않는 꽃이 되어주고, 숲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로이킴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포근한 위로가 담겼다. 특히 “마른 바위틈에/ 작은 꽃을 피운 너에게/ 영원을 약속할 수 있는/ 내가 되어볼게”, “마르지 않는/ 꽃이 되어줄게” 등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가사가 음악 팬들의 감성을 두드리며 호평을 잇고 있다.</p> <p contents-hash="da99bfd5677cb48fefe244e8d63a221111705d5bf833ccaa49062d38a5c2c6db" dmcf-pid="yl0z4N5rhk" dmcf-ptype="general">이번 협업은 로이킴이 방송 프로그램 외에 아티스트에게 정식으로 선물한 첫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유의미한 작업으로 남았다. 가수에서 프로듀서로 영역을 확장하며 앞으로의 음악 행보에 기대감을 높인 로이킴이 일문일답을 통해 ‘꽃이 되어줄게’의 다양한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5a99180b9a067fa0165759eaccfbb9a43388721888af8dd6cb7a68cc179fa3" dmcf-pid="WSpq8j1m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90622609zqgv.jpg" data-org-width="650" dmcf-mid="4Wq2MDph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090622609zqg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6a12c1db1d961cf285c9576ef3947e1f0d3ffa60dfd8c91e5e590be4e65376" dmcf-pid="YEY57RSghA"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로이킴과의 일문일답.</strong></p> <p contents-hash="bbefc844c52b195105e604caa090735f3791dece9d9cb4614b6bfb4f6c218da0" dmcf-pid="GDG1zevaCj" dmcf-ptype="general">- 반가운 만남이다. ‘꽃이 되어줄게’ 작업은 어떻게 시작됐나?</p> <p contents-hash="3c8b514f40cc5337edc3c15d911c44525f753ba17ed1843b836e1d79f6aaa227" dmcf-pid="HwHtqdTNlN" dmcf-ptype="general">"콘서트에서 ‘그때 헤어지면 돼’를 부르시는 걸 보고 제가 연락을 드렸어요. 이후 곡을 선물 드리고, 작업으로 인연이 이어지게 됐는데요. 이번에 함께하면서 이창섭이라는 아티스트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게 됐습니다."</p> <p contents-hash="1f31d3d2e8ae5c90f1ec414d9257daa07ffda8855f6651186313e9d960fc8b18" dmcf-pid="XrXFBJyjva" dmcf-ptype="general">- '꽃이 되어줄게'에 담고 싶었던 메시지는?</p> <p contents-hash="0b3d3ec0c5809941ecebab94b983fc830047ffc9046f3d4e3744c300828c2847" dmcf-pid="ZmZ3biWAlg" dmcf-ptype="general">"곁을 지켜주는 마음에 대해 써 내려갔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과 숲처럼 ‘난 여기에 항상 있어’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감정을 담고 싶었습니다."</p> <p contents-hash="b987d86cedb8fe2846d496e94b356a360c3376990aff0cd81f20e429e980e87a" dmcf-pid="5s50KnYcWo" dmcf-ptype="general">-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이다. 이번 프로듀싱 소감은 어떤가?</p> <p contents-hash="48f6fd13c0b8335a7ee41bad1a826f68ac2ea86b769d15c61cea812c0054ad37" dmcf-pid="1O1p9LGkWL" dmcf-ptype="general">"진지하게 작업에 임했고, 그만큼 애정을 듬뿍 담았어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 아티스트가 불러주는 경험은 역시 벅차더라고요. 메시지에 함께 공감하며 작업한 곡이라 제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p> <p contents-hash="db07d0e8c2887593d44bea29a083016f0a89e7cc5851092f7a5c103ce4d2c812" dmcf-pid="tItU2oHEvn" dmcf-ptype="general">- 이창섭과의 작업 비하인드?</p> <p contents-hash="ca20698531076bfcd45e73442c8286ae51d1fab5f4c3b3a720681e5b47943a02" dmcf-pid="FCFuVgXDyi" dmcf-ptype="general">"함께 녹음하면서 정말 즐거웠고, 서로 몰입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시는 걸 보면서 또 한번 감탄했고, 역시 창섭이 형의 매력적인 음색 덕분에 곡이 더 깊어졌습니다."</p> <p contents-hash="68d33a9e131b77f64cfa9506d49dca179eedfd211684b786d5581fbdce8a537c" dmcf-pid="3Z98JszTCJ" dmcf-ptype="general">- 리스너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p> <p contents-hash="bdc920029e4487b2214fcdc5b4cc9a1d8d7abbb32b976de2b68af9c9003add25" dmcf-pid="0526iOqyld" dmcf-ptype="general">"이 노래가 여러분께도 꽃이 되고, 때론 숲이 되어주길 바랍니다."</p> <p contents-hash="d070ac36b1c07db66fd7a2ea1911d88278833f190262a543a52b302fd97849d2" dmcf-pid="p1VPnIBWTe"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a9083f7afdac823e48969adb63305d99323cb63a92eaf8991ba707500a7b8730" dmcf-pid="UtfQLCbYSR" dmcf-ptype="general">[사진] 웨이크원, 판타지오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사연, 'SM 가수' 실명 폭로.."인사 無 후배 혼냈더니 이수만에 일러"[라디오스타][스타이슈] 05-15 다음 공성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차기작까지 열일 행보 [공식]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