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류승수X최광일, 명품 배우의 묵직한 존재감…스크린 압도

작성일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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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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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5b67522f83b0b7dfc602441514a9cec9f6c82c505fb28cbfea98f3103abc5" dmcf-pid="6vGDh0nb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승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093548606tezz.jpg" data-org-width="647" dmcf-mid="fhSNrZMU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093548606te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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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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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광일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093548867itmo.jpg" data-org-width="647" dmcf-mid="4qN8dm7v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093548867it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광일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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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QyXrSUo9C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9d5985814181b3a128c8f7cbef01799fd9a2ac3a2a2c71530e18006f25b048a8" dmcf-pid="xWZmvug2CY" dmcf-ptype="general">'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류승수와 최광일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1842c364d84fc1551cf7ed95433e1fe226a826b70309fd4b7968c8af93f4648" dmcf-pid="yMiKPcFOCW" dmcf-ptype="general">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p>
          <p contents-hash="8d0b23f1e27dd428237572f9d9c91b40472e2f77fabfa098c4a2461b22a387c5" dmcf-pid="WRn9Qk3Ivy"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은 '거룩한 밤' 팀과 거래하는 형사 '최반장' 역의 류승수와 극의 서사를 이끄는 핵심 인물 '마르코 신부' 역의 최광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p>
          <p contents-hash="a0f965d3049e5e88fa1cc2e78f590680fe2d5ee85831da8a3f632ccd47f7dcee" dmcf-pid="YnN8dm7vST" dmcf-ptype="general">먼저 '최반장'은 영화 '소풍' '압꾸정' '육사오(6/45)', 드라마 '보물섬' '정년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 류승수가 맡았다. '최반장'은 '거룩한 밤' 팀과 오랫동안 손잡아온 형사로 공권력으로 손쓸 수 없는 위기에 처한 이들을 그들에게 연결해준다. 극 초반 악마에게 잠식당한 딸을 구해달라는 의뢰인을 '바우'에게 소개하며 등장하는 류승수는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코믹한 매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완화시킨다. '바우' 역의 마동석과 티키타카 케미로 인상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그의 빛나는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716c3088d7b6a07a799d0035d1121f4a76adc74127af6d447f37642f56edb49" dmcf-pid="GLj6JszTvv" dmcf-ptype="general">'마르코 신부'는 영화 '자백' '오! 문희' '백두산' 등과 드라마 '보물섬' '지금 거신 전화는' '기적의 형제' 등 다방면으로 묵직하고 세밀한 연기를 펼쳐온 최광일이 연기했다. '마르코 신부'는 '바우'가 원망하는 인물이자 그의 아픈 어린 시절을 알고 있는 존재로, 극의 궁금증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바우'가 그와 거리감을 두고 외면하려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서사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요 역할을 한다. 최광일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는 '바우'와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탄탄하게 이끌어내며 굵직한 연기력으로 마동석과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6feedc65aac505f924529afef7fc91a7b193229755f7242c17283a35f3c998f9" dmcf-pid="HoAPiOqyvS" dmcf-ptype="general">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빈틈없는 재미를 완성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XgcQnIBWy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akxLCbYl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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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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