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서경덕과 한글 알리기 나섰다…헝가리에 전파 작성일 05-15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PebiWAE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b25afb4775f84251ad491eef6fc65e403b659af292024ed760f9ce731c0e9f" dmcf-pid="8EMi2oHE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남길(왼쪽),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 서경덕 교수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mydaily/20250515094605407fgkx.jpg" data-org-width="640" dmcf-mid="fsDOohKG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mydaily/20250515094605407fg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남길(왼쪽),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 서경덕 교수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de7cf580551e4be382267827e7da239c27c1f2d020efa9a83c2747b702a88e" dmcf-pid="6DRnVgXDw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남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또다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2de328bb74cda9a66fd40e0c3af44dd8a9b7d79d035be237b916111fc857071" dmcf-pid="PweLfaZwIh" dmcf-ptype="general">서경덕 교수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여 김남길과 의기투합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글배움터'에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d33539babfeec37591fae9866ade493c03f1a93fca07b2e47b064224c4778a7" dmcf-pid="Qrdo4N5rEC" dmcf-ptype="general">'세종대왕 나신 날'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국가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국가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p> <p contents-hash="041e4de21b42a5012f67fd2df1a00be26abcd0c0cefdcc0a24f15ed7cc5ef4e8" dmcf-pid="xmJg8j1msI" dmcf-ptype="general">지난해 미국 뉴욕 '그루터기 한글학교'에 첫 기증을 시작으로, 캐나다 벤쿠버 '캔남사당 한글문화학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기증이다.</p> <p contents-hash="bad0b0653eee7b7c98bf937db2f5b815ff7775d0364ddca54c7ddf4ca4ed21a0" dmcf-pid="yKXFlpLKrO" dmcf-ptype="general">이들이 펼치는 '전 세계 한글 교육 지원 캠페인'은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을 위해 애쓰는 주말학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물품을 기증하는 일이다.</p> <p contents-hash="2575632fd5ffcbbea82dc5c1893f2c7fae130e3c35a193ed36e5fdc4b87ca599" dmcf-pid="W9Z3SUo9Es" dmcf-ptype="general">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최근 '부다페스트 한글배움터'에 스마트TV, 노트북 등 다양한 교구재와 초등 교과서, 다수의 학용품 등을 직접 기증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6ff2f7da32e87c04c585885f57bfa99e213e174a205c8fbe622e5c9a200ce5f" dmcf-pid="Y250vug2mm" dmcf-ptype="general">특히 "K-팝, K-드라마 등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지면서 한글 및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많아져 이들의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40b846de10d471bc37e8cd3fb267d63d974d21a541f159f0a254c3bae8b4603" dmcf-pid="Ga4xzevaDr" dmcf-ptype="general">이번 일을 후원한 김남길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글 교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를 수소문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현, '초콜릿'처럼 달콤한 러브송…선공개곡 오늘(15일) 발매 05-15 다음 '만삭 살해범' 전현주 "검사님, 임산부가 돈 벌려면 유괴해야죠" ('꼬꼬무')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