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특별 웃음으로 장식한 5月 작성일 05-15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Jth0nb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abb5664e636a1c0baee480a7e937d801bdcf8847a597f55fbc7843dd29d6d" dmcf-pid="QaiFlpLK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fnnewsi/20250515094523199vqdv.jpg" data-org-width="570" dmcf-mid="6L2ljTf5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fnnewsi/20250515094523199vqd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65c3c5105a3c3c3e398fcf6021de854561f8ac0c4bb39292e45224a721613c" dmcf-pid="xNn3SUo9AE" dmcf-ptype="general">'개그콘서트'가 특별한 웃음이 가득한 어린이날, 가정의 달 특집을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a64b49951ef82ed9644654658f421dcc4b87f8bad56f0c606d024789fbc337bc" dmcf-pid="y05a6Atskk" dmcf-ptype="general">KBS2 '개그콘서트'는 지난 4일과 11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 특집을 연이어 방송했다. 두 회차 모두 전체관람가 등급으로 편성됐고, 녹화 현장에는 어린이 관객을 직접 초대했다. 특집 테마에 맞춘 코너와 게스트 구성 등, 2주간 '개그콘서트'의 중심엔 '가족'이 있었다. </p> <p contents-hash="3c28efe0c492ba75de92b1cbd3dd64ddb1284bc75b2a1582bec6e7cbb6e170e4" dmcf-pid="Wp1NPcFONc" dmcf-ptype="general">코너들도 어린이 관객 맞춤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날 특집을 위해 '금쪽 유치원'이 부활했고, '심곡 파출소'의 인기 캐릭터 '미아'가 투입돼 웃음을 더했다. '챗플릭스'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이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최근 유행하는 '이탈리안 브레인롯' 밈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 밈을 이해하지 못한 박성광의 반응은 또 다른 재미를 낳았다. </p> <p contents-hash="82c003fc8027da65e150434dc0b5876509f53a2d387e4e90035ff4d9172e6467" dmcf-pid="YUtjQk3INA" dmcf-ptype="general">여기에 새 코너 '아빠의 도전'과 '성장통 드라마 반올림', 복고 개그 '패션 7080'과 하이텐션 리듬 개그 '텐션 UP' 등이 편성돼 세대 간 공감의 웃음 폭을 넓혔다. </p> <p contents-hash="d799e4bb65f1565e147c2246cd409fa6ab20ba24a2c10262fe826705441030f4" dmcf-pid="GuFAxE0CNj" dmcf-ptype="general">개그맨들의 자녀들이 무대 위에 오른 것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린이날 특집 '아는 노래'에선 여장으로 웃음을 준 정범균의 자녀들이 등장, "아빠 왜 여자가 됐어?"라고 물었고, 정범균은 "이거 해야 맛있는 거 사줄 수 있다"고 능청스럽게 받아쳐 객석에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의 질문과 아빠의 대답은 현실적인 공감을 자극하며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322dce0d6e70078e9a467e017f17ec61f08d89beb40ef49d651748a04f681836" dmcf-pid="H73cMDphkN" dmcf-ptype="general">게스트들의 활약도 빛났다. 안영미는 '데프콘 썸 어때요'에 출연해 "어버이날 특집인 줄 알았다"라는 너스레로 관객들을 웃겼고,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도 약 5년 만에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가수 츄도 '심곡 파출소', '아는 노래'에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활기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a925cbde94c4d04de1ed7662f819c030849823f8a2f2ce29daf3281026971aa5" dmcf-pid="Xz0kRwUlka" dmcf-ptype="general">방청 경쟁도 치열했다. 어린이날 특집은 신청 시작 일주일 만에 1만여 건의 사연이 접수됐고, 최종 방청 경쟁률은 무려 20대 1을 넘었다. 제작진은 이러한 관심에 화답해 '가정의 달' 특집을 추가 편성하며 두 주간의 특집을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0e1728d93f36d9a5f9f59b53534761af3b9594d372f977817d993888fa180717" dmcf-pid="ZK7riOqyNg" dmcf-ptype="general">'개그콘서트' 제작진은 "현장에서 느낀 열기는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어린이 관객들의 웃음이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이번 특집은 '개그콘서트'가 해야 하는 일이었다. 전 세대의 웃음 대통합을 위한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2150b20af5aa8405a37113f0e2013f2614c9c50f0044499781e61e60c2e554a" dmcf-pid="59zmnIBWco" dmcf-ptype="general">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방송한다. </p> <p contents-hash="35b2acb6347017de9b1d53b46654da092ec7f02e0ecba7988c2d160c496210e4" dmcf-pid="12qsLCbYoL" dmcf-ptype="general">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개그콘서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용빈, '7년 슬럼프' 고백… "노래 하고 싶었다" ('사콜세븐') 05-15 다음 라이즈, 청춘 오디세이 예고…"더 넓은 세계로, 플라이 업"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