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금메달 대신 수갑 들고 '신문 1면' 장식…오합지졸, 영웅 됐다 (굿보이) 작성일 05-15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2SfaZw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b27877be3230612df2e0f69dd53c162fd860bbcf2fa84bfc966ac5b3335433" dmcf-pid="8VTdWqj4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0520857peek.jpg" data-org-width="550" dmcf-mid="Vp9ObiWA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0520857pee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a810e847c798f4dadca284edc453f487fdcf112041d67933198198ca45187c" dmcf-pid="6fyJYBA81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굿보이'가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국가대표 강력특수팀 '굿벤져스'의 좌충우돌 팀 결성기를 미리 볼 수 있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188629065c2ff27d5edfe70f7e88218ca72a63d2aa352c271dbd7b4d795f765" dmcf-pid="P4WiGbc6Ys"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15일 공개된 영상은 강력특수팀이 결성되는 과정을 임팩트있게 담았다. 그 사이에서 드러나는 '굿벤져스'의 러블리한 면면은 "액션, 코믹, 멜로 다 있다"는 제작진의 자신감에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p> <p contents-hash="e6ef6f5e7c582bef54d4ba9dd65c9a3162e5092238323181b53dd76294963811" dmcf-pid="Q8YnHKkP5m" dmcf-ptype="general">그 중심에는 국가대표 오합지졸을 모아 강력한 원팀을 만들려는 팀장 고만식(허성태 분)이 있다.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였던 그는 카리스마보다는 친근함을 무기로 한 명씩 포섭에 나선다.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김종현(이상이)에게는 "김 경사 뭐 좋아해요?"라고 다정하게 묻고,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출신 신재홍(태원석)에게는 "내가 누구?"라며 익살스럽게 다가간다. </p> <p contents-hash="beae2392d5e5607697e6be6cf40dfcae54d285ab0404af02a66b69e55007a362" dmcf-pid="x6GLX9EQGr" dmcf-ptype="general">정확한 공략법도 꾀고 있다.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지한나(김소현)에겐 "대따 큰 총"을 약속하고, 그녀를 짝사랑하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윤동주(박보검)에겐 "한나 합류한다던데?"라는 원샷원킬의 한방을 날린다. </p> <p contents-hash="7dba7ee4f3bbc0e8d5178195aaadcfb2f69f4f8d58ae595fa5b9e0d44e5da2c9" dmcf-pid="ySe1JszTZw" dmcf-ptype="general">각자 빛을 냈던 종목만큼이나 캐릭터도 제각각인 이들이 '원팀'으로 묶이는 과정은 어설프고 허술해 보이지만, 그 자체가 '굿보이'다운 재미 포인트다. 어딘가 삐걱대고 헛발질도 하지만 그 진심 어린 팀워크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버티기로 다져진 처세술 만렙 고만식의 넉살을 향한 팀원들의 리액션은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5ffca1cfa5523f0e56755caa7b74bda8b050b461849fec7f6342205db71feb" dmcf-pid="WvdtiOqy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0522255jbtl.jpg" data-org-width="550" dmcf-mid="fbUw7RSg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0522255jbt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0c7e81d9601f60b0f90d6106d8b6f2dab23a6e88561bb538f674ddcfc4c291" dmcf-pid="YTJFnIBWXE" dmcf-ptype="general">게다가 뜨겁게 불타오르는 윤동주, 냉철하게 타깃을 조준하는 지한나, 현장을 날아다니는 김종현, 팀원들을 업텐션으로 이끄는 고만식, 강철 어깨를 자랑하는 신재홍은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통쾌한줄만 알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되는 반전이다. </p> <p contents-hash="888a54bfce32fb922123a9a59efff56b8a114925d1282951865b1e630c33f47d" dmcf-pid="Gyi3LCbYXk" dmcf-ptype="general">"임파서블 이즈 낫띵(Impossible is Nothing)"이라는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처럼, 불가능해 보였던 이들의 조합은 곧 놀라운 결과도 만들어낸다. "최대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국가대표 경찰 다섯 명의 영광스러운 순간"이라는 헤드라인이 신문 1면을 장식한 것. </p> <p contents-hash="1b4f6b96164d144280b006ae4de4490b2bddb4231e6d05b311da2d3748db6b79" dmcf-pid="HYLpgl9HYc" dmcf-ptype="general">하지만 "잘하면 금토끼까지 잡을 줄 누가 알아요?"라는 윤동주의 설레발(?)과 "청장님의 쓰린 속을 제가 확 풀어드리겠습니다"라는 고만식의 호언장담도 잠시, 마지막 5초에선 분위기가 반전된다. 어둠 속 정체불명의 실루엣이 등장하면서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돌며 굿벤져스의 진짜 싸움을 예고한다. </p> <p contents-hash="702e0d75911fd29e0b7b6b6a516ead3c0c6903aad3c275ce4aaa3e79e6bf195a" dmcf-pid="XGoUaS2XXA"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굿벤져스 5인방이 국가대표급 근성과 기술을 주무기로 강력특수팀으로 묶인다. 이들이 현실을 무너뜨리는 악의 무리를 일망타진해가는 과정은 치열한 승부를 거쳐 메달을 거머쥔 순간만큼이나 짜릿하고 통쾌할 것이다. 올 여름,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각각의 인물들이 써나갈 멜로, 코믹, 액션, 스릴러, 서스펜스 서사를 맘껏 즐겨달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e74f5b3b600278d064999325e069dfef9914ee0331034b0fe92cf43aca91e9e" dmcf-pid="ZHguNvVZZj" dmcf-ptype="general">한편, '굿보이'는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의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잡을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12cbd953ccbcc5e9bbcf4ce1297aa052225defa09ccd9934c25f7eeac0251f6" dmcf-pid="5Xa7jTf5YN" dmcf-ptype="general">사진=JTBC</p> <p contents-hash="9b2063e746b870b166ee012c20c0c1a9a4559dbc537c71008d4736ac788aca8d" dmcf-pid="1ZNzAy415a"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이 왜 이리 잘 나가... 건강케어 브랜드 新 모델 05-15 다음 이승윤, 청춘의 심장 울린다…오늘 홍대 출격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