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콘서트 지연 논란에 “잘했어야 했는데” 속내 고백 작성일 05-1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umbiWA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e1059b236c3f43f615fa1506090e13fa20a3c46792c5a6a05d338d33e1db32" dmcf-pid="WC7sKnYc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사진l유튜브 채널 ‘할명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today/20250515101523220oelo.png" data-org-width="640" dmcf-mid="xJk9m5Ru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today/20250515101523220oel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사진l유튜브 채널 ‘할명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26ecd75e2b5e3943ff22c68c09d126ccdb870fa764c6a0b9a7eded00efbd59" dmcf-pid="Y3R1nIBWGE" dmcf-ptype="general"> 가수 지드래곤이 8년 만의 단독 콘서트 지연 논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78fe73bfa9fb077715b0f5781cd868d278292003ab79654b647c685be96670fd" dmcf-pid="G0etLCbYHk"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지난 14일 공개된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3fd04da418042013477c1f64b807d9f2746ffadd71d994b6ae93b571667fd1a" dmcf-pid="HpdFohKGHc" dmcf-ptype="general">이날 지드래곤은 박명수 모르게 서프라이즈로 출연, 등장부터 그를 깜짝 놀라게 만들며 폭소를 안겼다. 이후 지드래곤은 “내가 널 너무 좋아해”라며 쉴 새 없이 플러팅을 날리는 박명수를 자유자재로 밀고 당기는 ‘박명수 다루기 만렙 스킬’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6996311d92bd2236e96e8057426f76d9ad0c1bbdd9d1ac69b4e2ed06356c16c" dmcf-pid="XUJ3gl9HYA" dmcf-ptype="general">강제 우정 쌓기 시간을 갖게 된 가운데, 지드래곤은 박명수와 함께 ‘바람났어’를 작업했던 ‘무한도전’ 당시를 회상하며 “형이어서 잘 소화하신 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또 자신과 곡 작업을 하고 싶냐는 박명수의 질문에는 “딱히...”라며 거부 의사를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a7555ebd6ef254056811585dd6cea7d26bf04c1771ec971ae279a61efc0df657" dmcf-pid="Zui0aS2XZj" dmcf-ptype="general">8년 만에 개최한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지난 3월 29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위버맨쉬’ 한국 공연을 열었으나, 첫날 공연이 기상 악화로 73분이나 지연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2cca3c5490d3f2fd8baecf1e00ab9a92d34afc16db9a8e0e7264db797c462f35" dmcf-pid="57npNvVZ1N"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해당 공연에 대해 “비, 우박, 눈이 다 왔다. 여러 가지 기술적인 걸 쓰게 됐는데 추우니 기계도 얼었다. 그것 때문에 딜레이도 많이 됐다. 날씨도 날씨지만 잘 했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긴 하다”라고 속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e6b49a1a62f59523593e10020840f4f4bc049d0959b92e98c456d268971ba5d" dmcf-pid="1zLUjTf5ta" dmcf-ptype="general">이어 “(무대를 앞두고는) 설레는 느낌이 큰 거 같다. 아직 다행히 영감이 떠오르고 하고 싶은 열정이 있다”라고 가수 활동에 애정을 드러낸 그는 내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빅뱅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 담백한 토크를 펼쳤다.</p> <p contents-hash="f6dde48979d65864627ad8578564c8d71cb0d00ab76a0b12cf873414309b80ee" dmcf-pid="tqouAy41Xg"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도쿄 공연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방콕 등 아시아 9개 도시에 이어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2개 도시를 찾아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bd2b8b237e0161b356d43dc082d97d2fae0031aa163effbb15f4ca3ef0dc640" dmcf-pid="FBg7cW8tHo"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진, 美'지미팰런쇼' 출격 "씨유 순" 05-15 다음 배현성X이레, 한석규와 팀워크…’신사장’ 출연 [공식]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