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첼리스트…'나는 솔로' 26기女, 역대급 초호화 스펙 '美쳤다' [종합] 작성일 05-15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QhiszT1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37f34fcad54768be210e73ba8caa1bfb615d249f1bf8503a296b00e40de66b" dmcf-pid="WMxlnOqy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2447328jebj.jpg" data-org-width="633" dmcf-mid="2jLHcy41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2447328jeb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606c27b6836b21026e2b8aaa6c7d2aff389e5e777cf291a5effcb6d456be31" dmcf-pid="YRMSLIBWt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 솔로녀들이 '초특급 스펙'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4d9d6a835d21f37907036d87d06c12d28174ccb8b346f9e64988573ecdfab74" dmcf-pid="GeRvoCbYHP" dmcf-ptype="general">14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6기 '골드 특집'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리얼 프로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다대일 데이트'를 피하려 한 솔로남들의 전략 덕분에 광수가 '인기녀'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게 돼 흥미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263262ab066fe5b916370dc64319b0c94cdb204d32b7410b8b9235fbd60bd18" dmcf-pid="HdeTghKGX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8%(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뛰어올랐다. 또한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3%로 1위를 수성했다. '최고의 1분'은 현숙의 자기소개 부분이 차지했다.</p> <p contents-hash="73992f22d78606917b73211f51c6319e49a78c658979d8f0a75d797390b101cc" dmcf-pid="XJdyal9H58" dmcf-ptype="general">이날 '자기소개 타임'에 나선 영숙은 "1986년생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미술 관련 학·석사를 딴 뒤 한국의 K대학교에서 고고미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부산에서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엘리트 스펙을 밝혔다. 골프, 승마, 서핑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긴다는 영숙은 바이올린 연주를 장기자랑으로 선보여 놀라움을 더했다. 뒤이어 정숙은 "저도 1986년생"이라고 영숙과 동갑임을 알린 뒤, "이혼·형사 전문 변호사이며, 야구 직관과 서킷 레이싱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01303b25b8fc7ca343771452d61ba623e3fe4863a6ee0b4a7f1657087ee13" dmcf-pid="ZiJWNS2X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2449039nroq.jpg" data-org-width="633" dmcf-mid="VSRvoCbY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2449039nro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f6069e4af123b04b0926455555fc1e439f6db4d7c8e35b2baeef25658d4695" dmcf-pid="5niYjvVZtf" dmcf-ptype="general">순자도 1986년생으로, 독일에서 국립 음대 3곳을 졸업한 첼리스트 겸 공연 기획자였다. "20년간 병원 한 번 간 적 없다"는 순자는 "시력이 2.0이고 머리숱도 풍성하다"며 우월한 DNA를 자랑했다. 4연속 86년생으로, 미국에서 회계학 학·석사를 따고 외국계 자문사 10년 차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영자는 스케치북을 이용해 키워드로 자기소개를 했다. 순자는 "유(쾌함), 책(임감), 털(털함)"이 자신의 강점을 강조한 뒤, "저만의 최고의 친구를 찾고자 여기에 왔다"고 진정성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f68f47ffcf0630b2985ed689d1a44b6be1061d750de0c19ee04dbed46749b676" dmcf-pid="1Na5DGP3XV" dmcf-ptype="general">옥순은 1988년생으로, 부산에서 온 프리랜서 미술 강사였으며 "다정함과 책임감이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1987년생으로, 인터넷 정보 보안 서비스 기업의 사내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이라고 한 뒤, "OTT 시청, 등산 등 취미를 늘 혼자 해왔다. 지금은 잘 맞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더 즐겁고 의미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달라진 가치관을 밝혔다. 이어 그는 소유미의 '평생직장'을 귀엽게 불러 솔로남들의 심장을 초토화시켰다.</p> <p contents-hash="a945198be45b68287f15942439812a84481a7137fae38515e5fe2bf11a0f8c0d" dmcf-pid="tjN1wHQ0G2" dmcf-ptype="general">잠시 후, 첫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솔로녀들이 "나 외로워"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솔로남들이 원하는 상대 앞에 나서는 방식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7812e3c2a771ce9030ace836bfeefca5c6e684a775bf30f1687a50ed25ef02" dmcf-pid="FAjtrXxp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2450462gbpx.jpg" data-org-width="633" dmcf-mid="xnCKWzNf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xportsnews/20250515102450462gb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02c80c1fc883193bc39e116e1547147a08531d9fae60a727b1ef9117adb99e" dmcf-pid="3cAFmZMUYK" dmcf-ptype="general">유일한 '2:1 데이트'를 하게 된 정숙은 영호-상철과 서로를 배려하는 화기애애한 식사를 즐겼다. 하지만 '1:1 대화'를 마친 영호는 정숙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돼 한발 뒤로 물러섰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님이 좋은 사람이긴 한데, 이성적인 이끌림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14bae3498b6ba0b8264563f81027f5e35244c48c4f098d586019f35ac254834" dmcf-pid="0kc3s5Ru1b" dmcf-ptype="general">반면 상철은 '1:1 대화'에서 정숙이 "오늘 데이트 누구랑 가고 싶냐고 (제작진이) 물어봐서 상철님을 얘기했다"고 어필하자, "저도 ('자기소개 타임' 때) 대화해보고 싶다고 했던 한 사람이 정숙님이었다"고 화답해 달달 기류를 형성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님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다"고 말했고, 정숙은 "제가 원래 서툰 사람을 좋아하는데 상철님이 그런 것 같아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상철 53: 영호 47'인 마음 상태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0284e44763b0f105eda267d51cb8a65aae56eb556fe0256832887d6a46f2e2e4" dmcf-pid="pEk0O1e7YB" dmcf-ptype="general">영철과 데이트를 한 영자는 그와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영철은 술 때문에 한 평생의 실수 3개를 고백했고, 영자는 "술 잘 드시는 분을 좋아하긴 하지만, 적절히 잘 사용해야 한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데이트 후 영철은 제작진 앞에서 "너무 즐거웠다"면서도 영숙, 현숙도 알아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영자는 영철에게 호감이 있지만, 조용한 상철도 궁금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0093436db4b6815968879b5c184a27bfddf217f64fa5c0a4fb24df7e57652a" dmcf-pid="UDEpItdz1q" dmcf-ptype="general">화끈하게 불이 붙은 26기의 로맨스는 21일(수)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p> <p contents-hash="3f959a4421c1b97a8a0edd7231bbea3faad2c0717452fc9542b1382d83ccc202" dmcf-pid="uwDUCFJqGz"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SBS Plus, ENA </p> <p contents-hash="51506d1e109c1d4f52dc83745e26b55e79d302bab3c98cf6354f9afd4275aa67" dmcf-pid="7rwuh3iB57"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가은, 5세 연하 박현호와 결혼 한달 만에 "임테기 두 줄이…" 05-15 다음 나완비→보물섬→귀궁까지‥SBS 연타석 홈런, 드라마 왕국 저력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