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80억 날렸다더니…이번엔 사기 피소 작성일 05-15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pUItdz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0aa910d077bc493c5c6e6de4f37fd303aaac009cbf2c682125b283a292666f" dmcf-pid="KHUuCFJq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회장님네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SEOUL/20250515103640168ukbb.png" data-org-width="700" dmcf-mid="Bi30s5Ru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RTSSEOUL/20250515103640168ukb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회장님네사람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30a452d8f22c701df2f201e80b78412dd9e38d08d460aff65c0949fafd5b76" dmcf-pid="9Xu7h3iBC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박은수(78)가 또다시 법적 공방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72b71fbabbc86ac24eab5e7d7c0de24b755031da0a3a6f726336838f69e6698e" dmcf-pid="2Z7zl0nbCo" dmcf-ptype="general">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최근 연예기획사 대표 A씨로부터 박은수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박은수가 A씨에게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0e70654990de14a2bf3e8d970e5f74d8862aedfda589b2d924ddc3deaef2c7a" dmcf-pid="V5zqSpLKTL" dmcf-ptype="general">경찰은 조만간 고소인 A씨와 박은수를 차례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은수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오히려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7f08f84173609955afbebb7bd9b9263e8b3ae76784fe66c892e8e9481be52702" dmcf-pid="f1qBvUo9yn" dmcf-ptype="general">박은수의 법적 구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에도 인테리어 공사비 미지급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가 벌금형으로 감형된 바 있다. 이후 2021년 방송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2c3d7bd837a4b8c9ac42938546f88b8ed32ea54a28490a5f4a5e67ea71af747" dmcf-pid="4tBbTug2yi"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달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사람을 믿었다가 80억 원대 사기를 당해 모든 재산을 잃었다”며 “장모님을 모시고 여관을 전전했고, 돼지농장에 머무르기도 했다”고 털어놨던 터라 이번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p> <p contents-hash="80db03325a8615f01f4872ef4cb541a5a4216f9e774b7d73ee1225c1598c2a68" dmcf-pid="8IGHATf5yJ" dmcf-ptype="general">박은수는 당시 방송에서 “억울하게 사기꾼 소문까지 돌았다”며 “언젠가 방송을 통해 해명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와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지만, 불과 한 달 만에 피소 소식이 전해지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506464026bb9f6350793794f0da7c80776e6fd530e20dae23715650c9e45da06" dmcf-pid="6CHXcy41yd"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수민, 공식 팬 커뮤니티 열고 팬들과 긴밀 소통 나선다 05-15 다음 아이들, 재계약 후 달라졌다..."1인 1매니저 1차량"(전참시)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