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전종서 '프로젝트Y' 한일 동시개봉 작성일 05-15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플러스엠, 日 이통사 KDDI와 MOU 체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T5jvVZ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dbacb5367be1329383f14c96b314dbc4eb9aae3dba2a99ce14d536994058e" dmcf-pid="2oIWnOqy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 전종서/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ked/20250515104604363arez.jpg" data-org-width="1170" dmcf-mid="bgECxk3I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ked/20250515104604363ar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소희, 전종서/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5647af6077101122c88861dd3422da4989e81a2c013143bd71eaac4bea6ca4" dmcf-pid="VgCYLIBWSe" dmcf-ptype="general">배우 한소희, 전종서 주연의 영화 '프로젝트 Y'가 한일 양국에서 동시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8761c655b6f18ec68df6436f7be3e82e6dbb8a5f589d85c9ad9ae6c2c438c13d" dmcf-pid="fahGoCbYhR" dmcf-ptype="general">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 주식회사(이하 KDDI)와 한일 영화시장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62f95f33df04156a82a784cfed8c8fc3c3861b7adf7ceb21e7465130b6035332" dmcf-pid="4NlHghKGhM" dmcf-ptype="general">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일 동시기 극장개봉 및 공동 마케팅 캠페인 △’플러스엠 X KDDI 한일 리마스터링 상영회’ 공동 주최 △IP 공동 개발 및 리메이크 △콘텐트 분야 인적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56e595e9cdab6385ebf0aa59aa8bc45ecc0c86edde9d258cbe6b75dd902514b" dmcf-pid="8jSXal9Hvx" dmcf-ptype="general">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KDD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영화의 일본 진출을 앞당기고, 한일 문화 교류의 속도를 실시간급으로 높이려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99105990c0b5a16849de650bf84adb1bdfcaec1b3c230312fcd125e201c2150" dmcf-pid="6AvZNS2XlQ" dmcf-ptype="general">그간 한국영화는 국내 상영 6개월 또는 1년 후에야 일본에서 개봉해왔다. 일본 배급사들이 연간 개봉 라인업을 상당히 앞선 시점에 확정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으로,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국내와 동시기 개봉하며 홍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는 것과 대조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dfdca35ca5883e36c9ab7f83e1216a1feb574d8ee4fab7d249102443f203b6" dmcf-pid="PcT5jvVZ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콘텐트본부장(오른쪽)과 KDDI 다카하시 노리유키 총괄매니저가 한일 영화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ked/20250515104605757tsoz.jpg" data-org-width="1200" dmcf-mid="KgcOPAts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ked/20250515104605757ts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콘텐트본부장(오른쪽)과 KDDI 다카하시 노리유키 총괄매니저가 한일 영화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aef483f80fed7942a7ce5deff52bfe3622ab3a1c325c70495735093216f254" dmcf-pid="Qky1ATf5l6" dmcf-ptype="general"><br>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일 동시개봉을 추진하는 첫 작품은 한소희, 전종서 주연의 ‘프로젝트 Y’와 우치다 에이지 감독의 최신작 '나이트 플라워'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화의 일본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콘텐트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78451f6c14c4ec1838fbd731063c0b4e9922e16151a59aaa4ea861c992f9d24" dmcf-pid="xEWtcy41v8" dmcf-ptype="general">김유진 플러스엠 콘텐트본부장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고품질 콘텐트를 일본 시장에 본격 소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KDDI와 함께 의미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764f081f153e6ccb042243a8b4644979770518c125fb5d14d0bc004a0b7925" dmcf-pid="yzMouxhLW4" dmcf-ptype="general">다카하시 노리유키 KDDI 총괄매니저는 "KDDI의 콘텐트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 시장에 소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일 양국에서 한국 및 일본 영화를 활발히 소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a34c4fe510e3739a0fb9e0063a622c504e442e507533a02af8b37293187c27" dmcf-pid="WqRg7Mlolf" dmcf-ptype="general">한편, KDDI는 일본을 대표하는 통신사 중 하나로, 금융, 상거래,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사업 영역의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60cd03decf7ccfc0a39bd3e4bb2b7e3d84eddb0171b94cb69068a0a28d26e94a" dmcf-pid="YqRg7MloTV" dmcf-ptype="general">2022년부터 영화 레이블인 KDDI Pictures를 통해 유통 및 제작 사업에 진출해, ‘청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등 총 10편의 한국영화를 일본에 배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109b204c915e543ec0fc784627f46437788477f0c4a2196888b6d0b68369f01" dmcf-pid="GBeazRSgT2" dmcf-ptype="general">KDDI는 오는 6월 13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한 ‘대도시의 사랑법’을 일본에서 개봉하며, 역대 한국영화 중 최대급 규모의 마케팅 인프라가 투입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7ab150da3ef903a3ebb07ad57324f30a260d993468a7c0c989837aeedbcd129" dmcf-pid="HbdNqeval9"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증외상센터’ 하영, 10평 원룸 자취일상 공개..집이 난장판(‘편스토랑’) 05-15 다음 도봉구, 환경공무관 '입는 로봇' 도입 속도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