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영화를 함께…무주 태권도원과 산골영화제 연계 관광 작성일 05-15 6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5/AKR20250515073200055_01_i_P4_20250515111316043.jpg" alt="" /><em class="img_desc"> 가족 태권도 레크리에이션<br>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체험과 무주산골영화제(6월 6∼8일)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br><br> 재단은 이달부터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운영 중인 태권도 체험행사 '태권스테이'를 다음 달까지 주말마다 진행한다.<br><br> 특히 6월 6∼8일은 무주산골영화제 관람과 함께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br><br> 6월 6일 밤에는 산골영화제 상영작인 무성 애니메이션 '로봇 드림'도 관람할 수 있다. <br><br> '로봇 드림'은 2024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작에 오른 작품이다.<br><br> 태권스테이 관광상품은 포털사이트에서 '노는 법; 특별한 로컬 여행'이나 재단 전화(☎02-3661-0116)로 예약하면 된다.<br><br> 관광상품은 개인당 6만1천원으로 태권도 프로그램 참가, 도복 대여, 식사, 간식, 여행자 보험 등을 포함한다.<br><br> 김중헌 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3만 5천여명의 관객이 찾은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 더욱 성공하도록 재단도 함께 한다"면서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과 영화를 함께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태권도, 세계유소년대회 여자부 첫 종합우승…이근미 2연패 05-15 다음 경남서 합창제·도로사이클 국제대회 5·6월 잇따라 열린다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