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 류수영이 맛본 윤경호 요리? "어지간하면 맛없다 안 하는데…" 작성일 05-1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jjRDphhp"> <p contents-hash="628f3f715796d60e5f5910b6afb9701694766fda5e59514b79bd360a387aec76" dmcf-pid="Bn77XKkPy0" dmcf-ptype="general">배우 류수영이 기현, 윤경호의 요리 실력을 평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55681d6ac2ff5db6c1bd0259554266a24607fce9ca0b84fec506dafa8f31d5" dmcf-pid="bLzzZ9EQ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MBC/20250515114351154hgel.jpg" data-org-width="800" dmcf-mid="zGBB1VwM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iMBC/20250515114351154hg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f2e8e05071d0ec04007cc7c986c6dfcbc4767d4b17dfdf4711629bb814da71" dmcf-pid="Koqq52DxlF" dmcf-ptype="general">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연출 조병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9e0de718fe8650136b4b929ea51438987e8f12ec6f2f4c5399a0395dcc987b8" dmcf-pid="9gBB1VwMyt" dmcf-ptype="general">'류학생 어남선'은 '먹고 배우고 완성하라'는 슬로건으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세계의 낯선 요리를 배우고 해외의 '킥'을 넣어 요리를 완성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p> <p contents-hash="a55f756c8ee66e813d4d23c90dde8d6777b0706f6c7017b316025b93c056914f" dmcf-pid="2abbtfrRC1" dmcf-ptype="general">K-집밥 마스터 류수영은 330여개의 집밥 레시피로 수많은 사람의 저녁을 책임져왔다. 세계의 집밥을 배우기 위해 요리메이트 윤경호, 기현과 포르투로 첫 번째 요리 유학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900635860cae4920180a9b7463ac50e6b6d3e0652ac116bb560d89273271cb14" dmcf-pid="VNKKF4mel5"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여행 메이트들의 요리 실력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솔직히 처음에는 요리를 하겠어? 라는 느낌이었다. 가서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 나도 요리를 매일 하는 사람인데도 두려웠다"면서도 "부엌에서 요리를 함께 했는데, 모든 음식이 성공적이진 않았지만 맛있었다. 얼마나 그럴싸하고 예쁘고 그런 것 보단 직관적으로 맛있는 요리 만드는 게 쉽지 않은데 깜짝 놀랐다"고 감탄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386c07ec5e28ebd9b3d13ce2e4bb712b317dc97153e88931ff23af21ec34455" dmcf-pid="fj9938sdlZ" dmcf-ptype="general">기현에 대해선 "기현이는 한 번 들은 걸 절대 잊지않는다. 상상력과 센스가 짱이다. 짚어주지 않아도 빌드업을 해온다. 입으로 만드는 레시피인 '입시피'가 중요한데, 외워서 하는데 결과물이 좋다. 나중에 제과제빵까지 하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82235a2e5e7714e3ac42e2f491af01ce6300f6c60e4e70c5663a7cb6fc13010" dmcf-pid="4A2206OJvX" dmcf-ptype="general">이어 "윤경호는 포르투갈 갔을 때 새로운 맛을 창조해내더라. 없던 비린 맛을 만들어냈다. 어지간하면 만든 사람 성의 생각해서 '맛없다', '이상하다' 표현하지는 않는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53fbd3577aa56472b6381039f87746fd56cd6185dd3784bef19549ca094afe30" dmcf-pid="8E44uxhLl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비리다'라는 말이 나온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한다. '이거 네가 만든거야?' 거꾸로 레시피를 물어보기도 한다. 윤경호의 성장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p> <div contents-hash="fe07277706076e0ab4fdafcc53f70ae617d71a0f23d8c8f20eb2e3f22caa7424" dmcf-pid="6D887MloSG" dmcf-ptype="general"> '류학생 어남선'은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지드래곤 선물 소중..."대대손손 가보" (라디오쇼) 05-15 다음 톰 크루즈, 또 한번 해냈다…'미션 임파서블' 칸 국제 영화제 폭발적 반응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