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남자와 개싸움, 얼굴에 흙칠‥연기 29년만에 신세계”(주차금지)[EN:인터뷰①] 작성일 05-1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BGUQCn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258e3f92ade1c0ccbb509b11acdd69a3c6dfedcac5066e3cbed9e734b774ea" dmcf-pid="uYbHuxhL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사 주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15450803novp.jpg" data-org-width="1000" dmcf-mid="0Uych3iB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15450803no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사 주단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d241cea40b5342f3ee73b2b37f5fa1715c821309492a137cd5146282957e61" dmcf-pid="7GKX7Mlo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사 주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15451112ilsn.jpg" data-org-width="1000" dmcf-mid="ptiKME0C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en/20250515115451112il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사 주단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zH9ZzRSgC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457db353cf8dc7158db4358d843f14c61134ad0a4896f32a87ab557f26351455" dmcf-pid="qX25qevaTf" dmcf-ptype="general">류현경이 "올해 데뷔 29년 차"라면서 "29년 만에 이렇게 격렬한 액션은 처음"이라고 '주차금지'에 출연한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9292ac5c38b6b18ccfaa26156854934e7e57a1be018d1dc70903255f5606ee5" dmcf-pid="BZV1BdTNSV" dmcf-ptype="general">영화 '주차금지'(감독 손현우)에 출연한 류현경은 5월 15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맞은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08ce1c9be5337f9821adb68c126a9f004f25ef2c379ccd13fe56819b4bb1391" dmcf-pid="b5ftbJyjC2" dmcf-ptype="general">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주차금지'는 주차로 시작된 사소한 시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며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스릴러다.</p> <p contents-hash="c60321051027b04b44133df11d7691227bc97c0c7ce2e58ec34b7f2cecafbcc3" dmcf-pid="KAWkl0nbT9" dmcf-ptype="general">류현경은 경단녀에서 계약직으로 회사에 입사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매일이 불안하고 위태로운 직장인 '연희'로 분했다. 김뢰하는 불친절함을 참지 못하는 의문의 이웃 남자 '호준' 역을 맡았고, 차선우는 '연희'의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동현'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p> <p contents-hash="6c139138e59b44863838ae150dbd27bd0d9db75dc0fecac508b7e01bea9240ec" dmcf-pid="9cYESpLKWK" dmcf-ptype="general">1996년에 데뷔해 올해 연기 경력 29년 차가 됐다는 류현경은 "필모그래피 중에서 '주차금지' 같은 격한 액션은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d85adb2b405eb7ac603cc1a6ebb601dd595256f94b915312d0ee071d86e5a859" dmcf-pid="2kGDvUo9yb" dmcf-ptype="general">빌런 '호준' 역의 김뢰하와 엎치락뒤치락하는 몸싸움을 벌이거나, 얼굴에 흙칠을 당하기도 한다. 이에 류현경은 "성인 남자와 이런 개싸움 신은 처음 찍어봤다"며 "김뢰하 선배님도 걱정이 많았다. 그럼에도 합이 잘 맞았다. '오늘 이걸 다 찍어야 한다'는 강박에 집중해서 한 번에 OK가 잘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7353c18ecc88783397cb4bb932db5168e5f1a6996503516feca2feae2a90591" dmcf-pid="VEHwTug2WB" dmcf-ptype="general">얼굴에 마구잡이로 흙칠을 당하는 신을 두고서는 "감독님이 처음 만나자마자 '얼굴에 흙칠을 해도 되냐' 물어보시더라. 처절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고"라면서 "다행히 실제 흙은 아니고, 먹어도 되는 거였다. 미숫가루에 커피 등을 섞어 만들었다. 리얼한 흙을 만드느라 분장팀이 정말 고생하셨다"고 고마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4f3307495f6afa440f496d27ba047d316a783628d653ded14bd8dd6b0a6ed18" dmcf-pid="fDXry7aVvq" dmcf-ptype="general">한편, "실제로 주차 시비가 붙은 적도 있냐"는 질문에 류현경은 "시비까지 붙어본 적은 없다"면서도 "보통은 상대방을 좋게, 친절하게 대한다. 굳이 얼굴 붉히고 안 좋은 에너지 뿜을 필요는 없으니까"라 답했다.</p> <p contents-hash="34e6dfebf484dd55b1aa25bacdfdb5ee2d34d4598a7bef2b1f0a6ddcbc9cadc1" dmcf-pid="4wZmWzNflz" dmcf-ptype="general">얼굴이 알려진 만큼 더 조심하기도 하냐는 말에는 "제가 많이 유명한 배우면 몰라도, 잘은 못 알아보시고 '어디서 봤는데?' 하시는 정도다. 대중교통을 타도 못 알아보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e0e6f8f9bdbfe5f1727b4869edb845ea00a099e6675fb51954080be6ef644d7a" dmcf-pid="8r5sYqj4y7" dmcf-ptype="general">"운전 경력도 벌써 20년 됐다"고 말한 그는 "주차만큼은 정말 자신 있다. 운전을 잘한다기보단 주차를 잘한다. 친구들 주차도 제가 도와줄 정도다. 모든 차종 안 가린다"면서 "영화에서의 운전신, 주차신 모두 제가 직접 했다. 감독님께서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하겠다' 했는데, 나중에는 '현경씨가 해' 하시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6a22fc7d0399a9efe6402c1f6fc9111ea264d6ea923087e3187ce435037267" dmcf-pid="6m1OGBA8vu" dmcf-ptype="general">그러나 차에 대한 욕심은 없는 편이라고. "지금 타고 다니는 차도 10년이 훌쩍 넘었다"고도 귀띔했다.</p> <p contents-hash="8a0e11984e1446ba76a1d124a7343729ac012b2128a8b7f3eff3d7719abe9bd5" dmcf-pid="PstIHbc6C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QkGDvUo9C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시 헬스클럽' 정은지, 밀가루 금단현상에 예민 보스 등극 05-15 다음 '류학생' 기현 "형들의 사랑과 '우쭈쭈'…막내 체험 좋았다" [MD현장]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