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생 어남선' 류수영 "비슷한 콘텐츠들, 대중 피로도 우려 있어" 작성일 05-1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티키스트 E채널 '류선생 어남선' 제작발표회<br>류수영이 밝힌 요리 콘텐츠 지속에 대한 고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cGGBA8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14216eaf4cd6db9082a213a0d83eebaf05b92a9b6e89f7f55c609667a8235d" dmcf-pid="9YkHHbc6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류수영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hankooki/20250515115349296wzka.jpg" data-org-width="640" dmcf-mid="boTqqeva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hankooki/20250515115349296wz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류수영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1fd3371f3d08987937cb0a1797c84f14c863f234c68d3f56c0ccf78c1b8076" dmcf-pid="2GEXXKkPRt" dmcf-ptype="general">'류선생 어남선' 배우 류수영이 요리 관련 콘텐츠를 이어오며 가진 고민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e3503a3121b42ffcb6393f53e34ceadafc9e7932531db27ca2bc3877597d5a19" dmcf-pid="VHDZZ9EQi1" dmcf-ptype="general">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티캐스트 E채널 '류선생 어남선'(이하 류남생')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류수영 윤경호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82cbda95739aff76f8bd83fe0548cdd7c4852adfe07e7ecfa93b1e58160316b7" dmcf-pid="fXw552Dxd5" dmcf-ptype="general">'류학생 어남선'은 간단 레시피로 극상의 맛을 찾는 '맛의 달인' 류수영을 필두로 윤경호 기현이 함께 현지로 떠나 세계의 낯선 요리를 배우는 예능이다. </p> <p contents-hash="622a445186b64efb49b78332a83e746245a6b6f0f90694a40e47698fa8b889d8" dmcf-pid="4Zr11VwMMZ" dmcf-ptype="general">그간 K-집밥 레시피 전수로 큰 사랑을 받았던 류수영은 이번 예능으로 세계의 백반 레시피까지 노린다. 여기에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낳은 글로벌 스타 윤경호가 첫 예능 주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여기에 군 제대를 알린 기현이 첫 고정 예능으로 '류남생'을 선택했다. </p> <p contents-hash="cf037049dbc0f8a45655b28bc72d617991784fa8bc4b314f9d39e9f6c023978a" dmcf-pid="85mttfrReX" dmcf-ptype="general">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현지 레시피를 배워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유학지는 포르투갈이다. 세 스타는 첫 번째 요리 유학지인 포르투갈의 포르투 현지에서 조달한 식재료로 류학 레시피를 완성한다. </p> <p contents-hash="c2e17535b8b1cfff68b774e8b9fd54239daa13251c3eabff47a64dcbb91f0562" dmcf-pid="6HDZZ9EQeH" dmcf-ptype="general">이날 연구 과정에서 숱한 실패와 성공을 겪었다는 류수영은 "저도 이들과 함께 같이 배워야 했다. 못할 것 같았는데 해보니 됐다. 우리 셋이 부엌에서 뚝딱 만들고 먹어보는 경험이 많다. 이 추억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본인이 요리를 하면 음식의 귀함을 알게 된다. 음식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족에게 중요한 것인지 다같이 공유했다고 생각한다. 연예인 뱃놀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많이 먹고 최대한 많이 돌아다녔다. 살이 하나도 안 쪘다"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1ff7893c8b4fb82b38a0489138800d684e88776884528cbfbb21642223085c3c" dmcf-pid="PXw552DxiG" dmcf-ptype="general">또 류수영은 "모든 음식이 성공하진 않았다. 하지만 맛있었다. 직관적으로 맛있는 요리가 새롭다. 기현은 한 번 들은 것을 잊지 않는다. 요리에 중요한 것은 센스인데 센스가 짱이다. 저도 요리를 하다 보니 내게 새로운 것이 있을지 의문이 든다. 기현을 보면서 새로운 것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느낀 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c49b885673edae588a3af328bc23fcac8f1d5b7a3eb190027ae14a8c57ac28b" dmcf-pid="QZr11VwMLY" dmcf-ptype="general">앞서 '정글밥' 시리즈와 '길바닥 밥장사' 등이 올해 방송됐기 때문에 류수영의 새로움이 필요한 순간이다. 류수영은 "저 역시 시청자들이 피로도를 느낄까봐 우려가 있다. 멤버들이 있다는 것이 가장 차이점이다. 셋이 다니며 소소하게 밥을 먹는다. 예능적인 제스쳐보단 인간적인 매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672c82a3496a7992769648d0914d1796762755c35cf2abbb9cb95ad47b5922c" dmcf-pid="x5mttfrReW" dmcf-ptype="general">한편 '류학생 어남선'은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ac82d1071ba29cb301a53d0ca6dcfbd77a040322de3126d5018ec21463955a2" dmcf-pid="ynKooCbYdy"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임신 소식에 이혼 재촉하는 불륜녀 이가령(여왕의 집) 05-15 다음 배우 장동윤, 80만 유튜버와 데이트…"결혼 전제로 교제" [RE:뷰]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