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때문에 파산 직전인가…13억 못 갚아 아파트 경매 나왔다 작성일 05-15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N3Itdz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002a3d058ad79306f5670f12a4c2bd2800f030c6666122caa702d1a8e7112e" dmcf-pid="fUj0CFJq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22603344htsa.jpg" data-org-width="1000" dmcf-mid="2stLKiWA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tvreport/20250515122603344hts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667c63932b0bb62e2229c9f6a4145df978941157c24fa56645085acd51f37f" dmcf-pid="4uAph3iBZ4"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가 법원 경매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ec0303c70d7824ea69737e451cb32a568c27f6e564b2a902ceb90d3b23f0a684" dmcf-pid="87cUl0nb1f" dmcf-ptype="general">15일 부동산 경·공매 전문 플랫폼 지지옥션에 따르면, 방송인 이경실 씨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전용면적 293㎡, 약 89평)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49ab6a90bcc143d90a0b199bf13d386ef51445a6ec43c0c6258ca7122dbac36" dmcf-pid="6dGRuxhLZV" dmcf-ptype="general">해당 아파트는 1970년대 초에 준공된 소규모 단지로, 총 24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대형 평형이다. 이경실 씨는 지난 2007년 이 아파트를 14억 원에 매입해 현재까지 실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시작가는 25억 5,000만 원으로 설정됐다.</p> <p contents-hash="a5daaa6d803a6e7eedd65c988e5240fe6b687084e284e26f9ad1a40bb6f569c7" dmcf-pid="PJHe7MloY2" dmcf-ptype="general">이번 경매는 채무 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이경실 씨는 A씨로부터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해당 아파트를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A씨는 지난 2023년 9월, 약 13억 3,000만 원의 채권을 근거로 법원에 임의경매를 신청했으며, 해당 채권은 현재 한 대부업체로 양도된 상태다.</p> <p contents-hash="2b68ecb387581fa5ae0b5bf8c1d22b0352bc72ce5b0cddc79bf3645d08b8fe7a" dmcf-pid="QiXdzRSg19"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지난 1987년 MBC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체험 삶의 현장', '여걸파이브', '진실게임', '우리들의 일밤', '세바퀴', '유자식 상팔자'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p> <p contents-hash="2d0275cca2e6e1e7165bc76ed908f1689d46395a94a3f873f9026444c042b7c0" dmcf-pid="xnZJqevaZK" dmcf-ptype="general">최근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과 함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경실은 아들과 약 1년간 연락을 끊었던 갈등의 시간을 고백했으며, 결국 화해에 이르렀다. 손보승은 이경실에게 2천만 원을 직접 상환하며 독립과 자립의 의지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ca700481e6c0e19c6f5b906dac3e7c5a9c77a0799d4d1e830fea08c74cba8f0b" dmcf-pid="y5iXDGP3Yb" dmcf-ptype="general">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출 금지”랬는데…‘시스루’ 입고 레드카펫서 쫓겨난 中여배우 05-15 다음 "AI디지털교과서 개인정보 처리 미흡"…개인정보위, 시정 권고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