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생 어남선’ 류수영 “연예인 뱃놀이처럼 보이지 않도록…진심 담해 임했다” 작성일 05-15 7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8IiszT3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1b3742f7255c907eb20fd56c68654951a8d0fe8b8e676ee07fdf91a9a9b49" dmcf-pid="xFPhLIBW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Chosun/20250515122551257hrwy.jpg" data-org-width="1200" dmcf-mid="6Hmqy7aV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poChosun/20250515122551257hrw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6aa2bb4a7de2bb2656a094006dcaf88572cb27331aabf7284cc39b14320dc9" dmcf-pid="yCpg2LGk3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류수영이 진정성 있는 요리 예능을 위해 고군분투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E채널 '류학생 어남선'으로 다시 요리 프로그램에 복귀한 그는 단순한 여행 예능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80bc47057d5c5075fa6bd8ff02d41139c73cd7b10c0cbc5a28f493638528dea" dmcf-pid="WhUaVoHE3V" dmcf-ptype="general">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408fb6ef0bbc3fef45b63f65259fa0431660963f80c9ef9f1b96b65d8139fca" dmcf-pid="YluNfgXDp2"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연예인 뱃놀이'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고 정말 노력했다"며 "왕이 되면 연못 파고 배 띄운다는 말처럼 해외에서 호화로운 촬영은 자칫 불편하게 비칠 수 있어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452537f8a5318da78d73aedba48b70a462884f809fedad03c65ac0a572b9fe" dmcf-pid="GS7j4aZwF9" dmcf-ptype="general">이어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현장 찾아다니고 회의하고 촬영하고, 또 직접 장 봐서 요리하는 일정을 반복했다"며 "힘들었다기보다 시청자들이 느끼지 못한 음식의 현장성과 진심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91f1249e1eb3f08ce01492d79c1ad4d915ab3e7e230602b9cf486dd4fc5436c" dmcf-pid="HvzA8N5rUK" dmcf-ptype="general">'류학생 어남선'은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해외에서 로컬 백반을 체험하고 그 레시피에 자신만의 터치를 더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여정을 담는다. 류수영은 포르투갈, 시칠리아, 브루나이 등 다양한 국가를 돌며 각국의 식문화 속에 숨은 진정성을 직접 경험했다.</p> <p contents-hash="3e039f5e0f67117655ad1a9a12db494174c23473f2a6208ef85346220b7af54f" dmcf-pid="XTqc6j1mUb" dmcf-ptype="general">그는 "현지 셰프들도 한식을 굉장히 좋아하더라. 김치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보여준 젊은 셰프도 있었다"며 "우리 음식이 세계적으로 영감을 주고 있다는 걸 체감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7e7967f9b0e968e748a847140a0b3e1df774a789d0e759261ea4baa5ac5ad3b" dmcf-pid="ZyBkPAtsuB" dmcf-ptype="general">또한 "한식이 과거의 전통에서 멈추지 않고 외국 음식과도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레시피를 고민했다"며 "한식을 넓게 알리는 것이 제 꿈 중 하나다. 피자와 파스타처럼 우리 음식도 보편적인 음식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c921218e75e9b6fa7d3c82fea1240ba474bca2419bae8aa5c2824345eedb8ac" dmcf-pid="5WbEQcFOFq" dmcf-ptype="general">'류학생 어남선'은 17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컴퍼니, 美 몰로코와 라이선싱 계약…새로운 시너지 기대 05-15 다음 60kg 뺀 '미나 시누이' 수지, 다이어트 비결은 '이것'..“허기 해결사”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