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어쩌다 사장3' 굳은 얼굴, 차태현·조인성 탓 아냐" ('류학생 어남선')[Oh!쎈 현장] 작성일 05-15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oAUQCn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8262fa4fc41b5524f350cc57432d1f806dfd0da1de09afb569e262039dffe0" dmcf-pid="6ygcuxhL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123254812tmqx.jpg" data-org-width="530" dmcf-mid="4YIvPAts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123254812tm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90da3c2f480d6a592438c4e31d75300995782772a6342c24e05389deba4421" dmcf-pid="PWak7MloyQ" dmcf-ptype="general">[OSEN=종로, 연휘선 기자] '류학생 어남선'의 배우 윤경호가 '어쩌다 사장3' 이후 달라진 예능 마인드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0212c2ab4a5272d090c928b7983d57110e4967827567ddc59460854eee97466" dmcf-pid="QYNEzRSgWP" dmcf-ptype="general">1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E채널 새 예능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류수영과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이 참석해 MC 구영근의 진행 아래 국내 취재진과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2e0ddaf59fc03f3d7180681c412bf9e597b12fcd9a118f5fd477cbecaccc7eb5" dmcf-pid="xGjDqevah6" dmcf-ptype="general">'류학생 어남선'은 국내도 좁아 해외에서 먹고 배워 새로운 레시피를 완성하기 위해 유학을 떠난 삼형제 류수영, 윤경호와 기현의 '배워서 남 먹이는' 요리 유학 도전기를 그린 예능이다. '어남선생'으로 불릴 정도로 다수의 '쿡방'에서 실전 요리 기술을 인정받은 류수영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유림핑'으로 사랑받은 윤경호, 몬스타엑스 기현이 군 전역 후 첫 예능으로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4847ef829af86d7ddcbefdeecc5637707ce102c09d4167dda388c5ac2ea37614" dmcf-pid="yepqDGP3S8" dmcf-ptype="general">그 중에서도 윤경호는 과거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데 이어 '류학생 어남선'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어쩌다 사장3'에서 근면성실한 모습으로 호평받은 동시에 웃음을 잃고 김밥을 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경호. 그는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한층 쾌활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bfc11ec9910424ffb07d82b92628dc19787a9bd76d5d2e37ab807111e96ee9fc" dmcf-pid="WdUBwHQ0T4"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이와 관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제가 예능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 우연한 계기로 첫 예능이 '어쩌다 사장3'이었고, 기회를 주신 게 차태현 선배님이셨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07f3d04ea22f773faa71c5daddf7933386dc276c90f621e5d0126d30bc70197" dmcf-pid="YfHtoCbYTf" dmcf-ptype="general">이어 "예능이 낯선 상황이라, 사실 의심을 많이 하고 지냈다. 참고 조심하고 숨으려 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인간적으로 봐주셔서 이게 내 모습이 아닐 수도 있는데 좋게만 봐주시는 게 아닌가 싶다가 세 번째는 긴장은 벗었지만 제 모습이 그 때 솔직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이 자리를 빌어 의도치 않은 가식적인 모습 좋게 봐주신 분들께 사죄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절대 태현이 형, 인성이와 분위기 때문이 아니었다. 영어도 못하는 제가 티 안나게 숨은 공간을 찾다 보니 김밥 마는 곳이 제일 말 안 할 곳이라 그랬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94564d1fc9b47318d616c43e953d6e65073b0b579f8165f3e525420dd9a45dfa" dmcf-pid="G4XFghKGlV"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와서는 그 때의 경험이 굳은살이 돼서 조금 더 두려움 없이 할 수 있던 게 컸다"라며 "류수영 형은 저랑 성향이 비슷하다. 그래서 느낀 것도 많다. 이 형 성격이 너무 이해가된다. 저도 덤벙대지만 뭐 하나 할 때는 끝을 봐야 하는데 이 성격으로 레시피를 경험하니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했을까 싶더라. 형을 이겨보고도 싶었는데 얼마나 음식 하나를 만드는 데에 고생했을까 싶더라. 우리 작품에서 또 다른 재미는 다른 류수영 형이 나온 작품과 차별점이 형의 인간적인 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d576aa872d69c718c69312ed82252a110bfbafc54eb5b457928cca9fb0307c1" dmcf-pid="H8Z3al9HC2" dmcf-ptype="general">또한 "기현이도 맛있다, 맛없다 단순한 표현보다도 그런 면에서 기현이가 신바한 대답을 하기 시작했는데 기발하고 기똥차더라"라며 "통역 없이도 능숙하게 이야기를 하더라. 허세인가 싶었다. 3일만 들으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는데 실제로 언어면 언어, 음식이면 음식 못하는 게 없어서 진짜 든든한 막내였다. 너무 고마운 게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f9e07ef79cbeac93497b407cc57056a2063117128beb36053ae0dde9c25fdb8" dmcf-pid="X650NS2Xh9" dmcf-ptype="general">'류학생 어남선'은 오는 17일 오후 5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d2f39e00d1b65b7668a373686cadf5ce86100f5d89ee5a7506b86b2b45a3ed3" dmcf-pid="ZP1pjvVZTK"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b9ed99f5128da250c39b055740bce2e169421f27af2dc8ff6b95bb504d7f5222" dmcf-pid="5QtUATf5vb" dmcf-ptype="general">[사진] OSEN 조은정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수영 美 데뷔작 '존 윅' 스핀 오프, 최종 예고편 공개..."액션 미쳤다" [할리웃통신] 05-15 다음 ‘활동 중단’ 해린 “어려운 시기 묵묵한 응원 고마워” 감동 메시지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