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뱃놀이 NO”…유럽 백반 찾으러 떠난 ‘류학생 어남선’[MK현장] 작성일 05-15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XVItdz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8b03e18b574c641487ccaa34c4479569440200cc8b534870abf12d6721a46d" dmcf-pid="7i18l0nb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경호, 류수영, 기현. 사진|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today/20250515123019463pmkt.jpg" data-org-width="700" dmcf-mid="2E9WME0C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today/20250515123019463pm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경호, 류수영, 기현. 사진| 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fac94391a63bcb119bfe79d1af44f38d2cfd6338df3eefcf47c113d430d2b6" dmcf-pid="znt6SpLK13" dmcf-ptype="general"> 배우 류수영이 ‘류학생 어남선’을 통해 색다른 ‘유럽 집밥’을 선보인다. </div> <p contents-hash="730697d0f1dfd6778fd9611171220b22705b7703faac3eff00a8b94c1428410a" dmcf-pid="qLFPvUo95F" dmcf-ptype="general">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54ea1ed5d733650ee735c215a75ee8e77015b06dad279c8148832603aab1f27" dmcf-pid="Bo3QTug2Ht" dmcf-ptype="general">‘류학생 어남선’은 포르투갈, 이탈리아 시칠리아, 브루나이 등지로 떠난 ‘류학생’ 삼형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의 요리 유학기를 담은 작품이다.</p> <p contents-hash="ef727f6ffc38513527b342b38dbbb4bd33229f2a75812b22cb987bb627d14e17" dmcf-pid="bg0xy7aVX1"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그간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글밥’, ‘길바닥 밥장사’ 등을 통해 특출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직접 만든 레시피만 300개가 넘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 겸 요리사 류수영이 이번엔 유학길에 오른다.</p> <p contents-hash="ebfd0fdde1ab1e884e4163fd7d4854819da70b99e260d8859566d1ca051bc10f" dmcf-pid="KapMWzNfZ5"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어남선이다. 제목에 제 이름이 들어갔지만 두 분의 성장기다. 같이 요리를 배웠다. 제가 아는게 많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나가보니 아무것도 모르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271e40cabc2f961a5205a45a79984f1f7cfd36a26087b67539c4926239c291" dmcf-pid="9NURYqj41Z"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은 반찬 문화가 있지 않나. 백반, 한상 차려먹는게 우리 문화다. 그런데 해외에도 백반이 있고, 그들이 진짜로 먹는 음식이 있더라. 그걸 배워왔다”며 “밤마다 먹었던 음식들을 재해석해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edddc1977e2f91704d27d13ff8398a59b16238314300d325181941ed6877662" dmcf-pid="2jueGBA8tX"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에서 한유림 역으로 활약했다. ‘유림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윤경호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fd129ee01b7044b205bfe4c519c4563fafaf91260e434719ffb82b9a14b3506" dmcf-pid="VA7dHbc6YH"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저는 그냥 K 아빠다. 라면이나 아내 생일에 끓이는 미역국 정도 밖에는 못했다. 절 보면 배우고픈 마음이 있던 요알못이나 K아빠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될 계기가 될 것 같다. 가장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1415a6ab4cc24f4e8f96e8ecf0844ca0b8da4224ef5937e65259933c1fda22" dmcf-pid="fczJXKkPXG"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 기현은 군 전역 20일차에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기현은 “특급막내를 맡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c986708af2fa1495364d1d4c4bce9f2f25dc759b1e6cde67b9cfd9e8433d486" dmcf-pid="4GJIVoHEtY" dmcf-ptype="general">이어 “먼저 제대한 친구들이 ‘한동안 일이 없다’고 하는 이야길 많이 들었다. 걱정에 사로잡혀서 전역했는데 바로 찾아주셔서 이유따윈 없이 무조건 해야겠다 했다. 부딪히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섭외)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고 장난스레 말했다.</p> <p contents-hash="7efd76f7ad09c0cee8e2a3b3ed6ef9fccd226a5837260deb8fbec867370fa8e6" dmcf-pid="8HiCfgXDtW" dmcf-ptype="general">기현은 또 “어제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많은 팬들, 몬베베가 요리를 좀 하는 사람으로 아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조금보단 요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서 돌아왔다”며 “몬베베에 제대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간 SNS 등으로 짧은 영상, 사진을 보여주긴 했지만, 제대로 보여준 적 없었다. 요리하는 모습이 어떻다는걸 보여주고 싶더라”고 팬들에 기대를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0c30e89d629940a4949607c32d9ef7479ed7986f32f27f7086de15eaa06ee6" dmcf-pid="6Xnh4aZw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경호, 류수영, 기현. 사진|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today/20250515123022860zyix.jpg" data-org-width="700" dmcf-mid="VOBpjvVZ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startoday/20250515123022860zy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학생 어남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경호, 류수영, 기현. 사진| 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fcaecddeffa3a82c9c1dc8b64fb98503ef09bc68026b8a1b6be4f46750757c" dmcf-pid="PZLl8N5r1T" dmcf-ptype="general"> 류수영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공을 들인 부분은 바로 ‘연예인 뱃놀이’가 되지 않겠다는 것. 류수영은 “전세계 어디서나 왕, 황제가 되면 하는 일이 연못을 파고 뱃놀이를 하는거더라. 노래 중 최고는 뱃노래라고 하고. (연예인이랍시고) 해외에 가서 호의호식하는 모습이 불편해보일 수도 있다. 그걸 경계한다”며 자신들이 유유자적 뱃놀이를 하는 것 처럼 보이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2eaaceae49826952b132a01d861ee2d050d2bf354ac726989437ec074697f270" dmcf-pid="Q5oS6j1mtv" dmcf-ptype="general">이어 “돈 벌어가며 해외를 다니는 게 시청자들께 죄송하더라. 그래서 ‘연예인 뱃놀이’가 안되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눈에 보이는건 다 주워먹었는데 살이 안 찔 정도로 열심히 다녔다”고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46c4f9c160ed0b48c768f9132951a0e72ce324e84718e72d5a2108c93610aa8" dmcf-pid="x1gvPAtsY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해 말부터 계속 해외 촬영을 하다보니 외국서 일하는게 쉽진 않다는 것도 느낀다. 새벽같이 일어나 하는게 회의 촬영 장보고 요리하고 정신없다. 하지만 그 속에서 여러분이 못 느낄, 그런 부분들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며 “셋이 같이 작은 부엌에서 불과 칼을 나눠써가며 요리하니 재미있더라. 가정집 부엌에서 엄마 셋이 요리한다고 생각해보아라. 그것도 저희는 총각 하나에 아빠 둘이다. 이게 될까 했는데 부엌에서 복닥거리며 요리를 해보는 그런 추억이 생생하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82302338724e197aa4581decb7280ca50b7d57bf23b79aa58571fab6b74b9b0" dmcf-pid="yLFPvUo9Yl"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최근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류수영은 “시청자들이 피로를 느낄까봐 걱정이 많이 됐다. 프로그램 릴리즈 시점이 비슷해서 불편을 드릴까봐 걱정이 됐었다”면서도 “가장 다른 점은 윤경호와 기현이 있다는 점이다. 소소하게 식사를 하고 일상적 대화가 나올거다. 인간적인 느낌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33d97f775f230cacdfe6eaa33f586d726275d4b49ec4f09505866abbd4f55d" dmcf-pid="Wo3QTug2th" dmcf-ptype="general">‘류학생 어남선’은 5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e83168d61b94a4338915b48775974d7fa8521d27679462c5cdd0cadcdbbf209" dmcf-pid="Yg0xy7aVHC"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본격 활동' 임창정♥서하얀, 10억 먹튀 공방 종결…비호감 시선 돌릴까 [엑's 이슈] 05-15 다음 최수영 美 데뷔작 '존 윅' 스핀 오프, 최종 예고편 공개..."액션 미쳤다" [할리웃통신] 05-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